후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LG생활건강 리엔본초 '개똥숙 샴푸' 후기 두피에 민감한 나는 샴푸를 선택하는 것에 대해 고민을 하는 편이다. 젊었을 적에는 머리숱이 많으니 크게 걱정 안 하고 손에 잡히는 대로 사서 썼는데 50대가 넘어가면서 두피도 예민해지고, 머리도 빠지는 편이어서 신경이 여간 쓰이는 것이 아니다. 염색을 하거나 파마를 하고 나면 머리카락이 쑥쑥 빠져나와 이러다가 대머리 되는 것은 아닌지 태산 같은 걱정을 하고 있다. 요 근래 2~3년 동안에 많이 썼던 샴푸는 TS샴푸와 닥터 포헤어 샴푸이다. TS샴푸는 2년 전까지 썼고, 요즈음 1년 동안은 닥터 포헤어 샴푸를 쓰고 있는 중이었다. 되도록이면 두피에 자극이 안 되는 샴푸를 쓰고 있는데 닥터 포헤어 샴푸도 그런 종류의 샴푸이다. 지난번 롯데슈퍼가 샴푸 할인 판매를 하길래 쭈욱 둘러보다가 '개똥쑥 샴푸'를 발견.. 더보기 피지오겔 로션(Physiogel Hypoallergennic)후기 난 사실상 세상에 통용되는 여러 브랜드에 대해서 잘 모르는 편이다. 여기서 여러 브랜드란 이름만 거론해도 알아주는 그런 제품류에 들어가는 의류, 가방, 화장품, 운동화등 등을 말한다. 그동안 먹고사는데 바빠서 세상 사람들이 선호하는 브랜드에 대해서 거의 관심이 없이 살아오다 보니 지금도 브랜드에 큰 관심이 없다. 그렇다 보니 현재 여유가 있는데도 사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 것을 보면 이제는 어느 정도 나이가 들어서 그런 듯도 싶다. 마음을 비워가는 중~ㅎㅎ 피지오겔 로션을 처음 접한 것은 정확히는 생각이 안 나지만 대략 2017년 정도인 것 같다. 물론 내가 사용하는 것은 아니지만 가끔 사용하면 꽤 괜찮은 것 같다는 느낌이 들곤 해서 오늘 소개하려고 한다. 아들의 피부가 민감성이라 고민이 많던 차에 .. 더보기 자민경 '크레마 카발로 에이지 어웨이 프리미엄크림'선물후기 작은아들이 pX에서 구입한 '크레마 까발로 에이지 어웨이 프리미엄 크림'을 지엄니도 써보라고 하나 건네주는 것을 받아왔다. 크레마카발로 에이지 어웨이 프리미엄 크림 제주마유: 30,000ppm함유 인삼열매추출물 1,000ppm함유 마유가 무엇인지, 크레마 까발로가 무엇인지 처음 들어보는 잘 모르는 것이라서 인터넷으로 폭풍 검색을 시작하였다. 마유는 말의 젖을 말하는 것이고, 마유로 만든 피부 재생, 노화방지, 미백의 기능이 있는 기능성 영양크림이었던 것인데 ,내가 모르는 세상 물정에서 꽤나 유명한 제품이었던 것이었다. 제주산 마유에다가 유스베리에, REGU- AGE에 7 펩타이드 콤플렉스까지 피부에 좋다는 것이 많이 들어 있어서 시들지 않는 탄탄한 피부로 가꿔준다고 하였다. 마유는 제주산 청정 말에서 추.. 더보기 KB은행 '쌍계 아이스티선물세트' 음용후기 국민은행에 볼일을 보러 갔는데 나올 때 선물을 안겨 주었다. 차세트라고 하면서 집에서 아이스티로 시원하게 드시면 좋다고 하면서 건네주었다. 그동안은 여행용 칫솔세트나 주방용 세제를 주었었는데 차 세트를 받으니 기분이 좋아진다. 집에 와서 어떤 종류가 들어있는지 꺼내 보았다. 내가 좋아하는 할리스 커피와 히비스커스 애플 아이스티, 녹차 아이스티, 유자 아이스티가 들어 있었다. 고급지게 생긴 차세트~ 누구라도 기분좋은 선물일 듯하다. 할리스 커피~ 모두 아이스 티이지만 차가운 것을 싫어해서 커피는 hot하게 마시기로 하고 나머지는 정수기 물에 우려내서 마시기로 하였다. 제일 먼저 맛본 할리스 커피~ 금테를 두른 커피상자를 뜯어보니 커피가 10 봉지가 들어 있었다. 이렇게 깔끔한 하얀색~ 물을 끓이면서 커피를.. 더보기 삼양식품의 '불타는고추짜장' 후기 삼양식품이나 농심은 586세대가 자라온 시절에서는 빼놓을 수 없는 과자 및 식품, 라면 등을 만들어 온 국내 굴지의 식품회사 중의 하나이다. 예전에는 농심에서 나온 안성탕면이나 너구리를 많이 먹었었는데, 요즈음에는 삼양이나 오뚜기에서 나오는 라면들을 많이 먹고 있는 중이다. 왜냐하면 김서방(남편)이 그곳에서 주문을 해서 한 상자씩 가져오기 때문이다. 라면은 6개월 이상 안 먹고 보관하면 쩐내가 나서 버려야 되는 상황이 많이 발생한다. 그래서 먹을 만큼만 남기고 윗집, 옆집 등 아는 지인들에게 나누어주고 있는데도 가끔 버리는 경우가 발생한다. 오늘 점심으로 삼양식품에서 나온 '불타는 고추짜장'을 끓여서 먹기로 하였다. 처음먹어보는 짜장라면이다. 4봉 지중 두 봉지는 작은아들네 주고 두 봉지 남아있던 것을 .. 더보기 며늘쥬니의 선물 규조트 발매트 'PickPick' 어저께 반찬 몇 가지를 들고 둘째 아들에 집을 다녀왔다. 아들에 집이라고 해야 걸어서 3~4분 거리에 있어서 마음만 먹으면 자주 갈 수 있지만 결혼한 지 만 3년이 되어가도록 6번 정도밖에는 가지 않았다. 신혼인 그 아이들의 프라이버시를 지켜주고 싶었고, 피곤한 시엄니라는 말도 듣고 싶지 않았고, 코로나 19 때문에 사회적인 거리를 두어야 하는 현재의 상황이 우리가 아들네를 부르는 것조차 부담스러워서 부르지도 않았다. 아들네 집도 초대를 해야만 방문하는 현대적인 시엄니~ 마음은 나의 행동과는 반대이다. 항상 아들도 보고 싶고, 며늘 쥬니도 보고 싶고, 손주도 보고 싶다. 그래서 한 번은 이 말을 했다. "엄마가 너의 집에 가지 않는 것도 너희들을 위한 것이고, 갈 때조차도 너희를 위한 거야" "이 말을 .. 더보기 아기의 필수품 '피셔프라이스 스텝앤 플레이 피아노 쏘서' 후기 손주 현우가 태어나기도 전에 사다 놓은 피셔 프라이스 쏘서이다. 첫 손주라서 마음이 너무 앞서 가버린 빨라도 너무 빠른 할머니~ㅎㅎ 콘셉트는 보행기+쏘서+아기체육관 종합으로 4개월부터 36개월까지 아기의 성장에 따라 손쉽게 사용용도를 바꿔서 사용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플레이 매트, 엔터테이너, 걸음마 연습, 액티비티 테이블의 4가지 기능이 있다 반짝반짝 불빛과 신나는 음악과 효과음을 들으면서 아기의 오감을 키워준다고 하는데 과연 어떨지~ 하나하나 살펴보니 여러 가지 기능들이 많이 부착되어 있다. 찬찬찬 탬버린과 음표 디제잉~ 피아노 건반과 음표 디제잉 마이크와 캐스터네츠 발이 닿을 때마다 예쁜 소리가 나는 피아노 매트 찰랑찰랑 돌리면서 놀 수 있는 원더 볼~ 불빛과 노래가 나오는 노란색 북과 빨간색 .. 더보기 위니아 프리미엄 4시즌 '공기청정기' 우리 집은 '위니아 프리미엄 4 시즌 공기청정기'를 쓰고 있다. 물론 삼성의 무풍 에어컨을 사용하고 있지만 에어컨을 사용하지 않을 때는 공기청정기를 사용하는 편이다. 공기청정이나 제습을 하기 위해서 에어컨을 켠다는 것은 의외로 쉽지 않은 일~^^ 나만 그런 건가??? 공기청정기는 5년 전에 아들이 사서 가져온 것이다. 처음에 사 올 때는 그다지 사용할 일이 없으리라 생각했는데 해가 지날수록 쓰임새가 많다. 봄~겨울까지 공기청정부터 에어 워셔, 제습까지 활용도가 높다. 겨울철 건조할 때는 집안이 건조함을 없애주는 제습기로 사용하고, 여름철 습기가 너무 많아서 찐득찐득할 때는 습기를 제거하는 제습기로 사용한다. 이번에 장마가 일주일 이상 진행되다 보니 집안이 꿉꿉하기가 이루 말할 수가 없다. 맨발로 다니면 .. 더보기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 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