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아들이 pX에서 구입한 '크레마 까발로 에이지 어웨이 프리미엄 크림'을
지엄니도 써보라고 하나 건네주는 것을 받아왔다.
크레마카발로 에이지 어웨이 프리미엄 크림
제주마유: 30,000ppm함유
인삼열매추출물 1,000ppm함유
마유가 무엇인지, 크레마 까발로가 무엇인지 처음 들어보는 잘 모르는 것이라서
인터넷으로 폭풍 검색을 시작하였다.
마유는 말의 젖을 말하는 것이고, 마유로 만든 피부 재생, 노화방지, 미백의 기능이 있는
기능성 영양크림이었던 것인데 ,내가 모르는 세상 물정에서 꽤나 유명한 제품이었던 것이었다.
제주산 마유에다가 유스베리에, REGU- AGE에 7 펩타이드 콤플렉스까지 피부에 좋다는 것이
많이 들어 있어서 시들지 않는 탄탄한 피부로 가꿔준다고 하였다.
마유는 제주산 청정 말에서 추출한 지방성분으로 사람의 피지와 매우 흡사한 구조를 가지며
팔미톨레산과 세라마이드 등이 풍부하다고 하여 피부 영양 밸런스에 도움을 주고
건성피부와 예민한 피부에 잘 맞는다고 하였다.
유스베리는 자연의 젊은 생기를 가득 품은 4년 근 인삼에서 7월에 7일 간만 열리는
귀한 열매의 성분을 더했다고 한다.
처음 써보는 화장품이라 약간은 거부감이 들었지만 피부에 좋다는 크림이니 발라봐야지
하면서 이삼일 거실에 두었다가 뜯어보았다.
케이스는 검정 바탕에 주황색이 매치되어 있어서 예쁘고 눈에 확 들어오는 편~
뚜껑을 빼내니 이런 모습~
옆구리에 스페츌라가 꽂혀있었다. 대부분 손으로 퍼 발랐는데 이 마유크림은 스페츌라를
사용해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뚜껑을 여니 다시 야무진 포장이 눈에 들어왔다.
포장 한번 곰 꼼 하게 했구나~^^
봉인된 포장을 여니 드디어 본모습을 드러내는 순백의 크레마 카발로 마유크림~
그런데 화장품 용기의 위부분이 텅 비어 있는 것은 내가 쓴 것이 아니다.
열었을 때의 모습~
들어있는 만큼이 70g 제 용량이겠지만 용기가 꽉 채워져있지 않으면 왠지 모르게
섭섭한 마음이 드는 것은 나만 그러한가?
이 제품의 용량은 70g이다.
여름이라고 스킨과 로션만 발랐는데 오늘은 마유크림으로 마무리 스킨케어를 해야겠다.
스케쥴라로 조금 퍼서 얼굴과 목에 조금씩 펴 바르면서 토닥토닥 두드려주었다.
처음으로 바라본 느낌은?
기온이 높은데도 우선 끈적임이 없이 피부에 스며들었고, 강하지 않은 향기도 마음에 들었다.
시간이 지나도 피부가 땅기지 않았다. 그렇다고 기름기가 많은 것도 아니어서 오랫동안
끈적임 없이 보송보송한 피부로 만들어 준다는 느낌이었다.
한번 사용하고 어찌 그 효과를 알겠는가마는 첫 느낌은 괜찮았다.
이 한통을 여름내 써보고 피부가 매끈매끈해지고 주름살이 더 이상 생기지 않으면
아들에게 두어 통 사달라고 해야겠다.ㅎㅎ
거실의 탁자위에 올려놓고 잊지않고 애용해보기로~
그리고 주름예방에 효과가 있으면 지인들에게도 추천을 해야지~
더 이상 주름이 생기지 않는다면 얼마나 좋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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