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SK상품권의 다양한 사용처알아보기 5일 동안의 추석명절 연휴가 지나가 버렸다. 연휴는 항상 아쉽다~ 특별하게 한 것은 없지만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서 우리 가족들과 먹었고, 보고 싶었던 오빠 언니. 동생들 초대해서 맛있는 음식을 대접하면서 모처럼 커다란 웃음소리가 현관 밖으로 흘러나가기도 하였다. 명절이 별것인가~ 모두모여 즐겁게 이야기하며 돌아가신 부모님의 기억을 꺼내보며 옛일을 반추하고, 앞으로의 미래를 어떻게 보내야 좋을지 각자의 생각을 들어보는 시간을 갖는 날이다. 나는 음식으로 선물을 준비했지만 오빠는 여러 가지 선물을 바리바리 들고 오셨고, 남동생은 북경오리 세트를 준비해와서 더 푸짐하게 먹을 수 있게 해 주었다. 그래서 가시는 손에 햄세트를 들려 보내니 그나마 마음의 부족함이 메꾸어지는 듯하였다. 올 추석에도 김서방에게서 상품.. 더보기 세째 올케언니의 명절선물이 좋다-대천 재래김 부모님이 하늘나라에 가시고 나니 의지가 되는 것은 한 뱃속에서 난 형제인 것 같다. 나에게는 위로 오빠가 세분 계시고 언니가 한 명이 있다. 그리고 남동생이 한 명 있다. 우리 6남매의 우애는 좋다. 어찌 살아가면서 부닥치는 일이 없을까마는 인생의 반을 넘어 살아왔기에 서운한 점은 서로 삭히고 좋은 것만 보고, 이야기하려고 서로 노력한다. 그리고 되록 이면 자주 만나는 자리를 만들어 얼굴 보면서 정담도 나누고, 맛있는 음식도 만들어 먹곤 하는 것이다. 올해는 못 갔지만 해외여행과 국내여행도 자주 다니고 있다. 사람이 살아가는 재미가 형제들과 자주 만나고, 좋은 사람들 만나서 이야기 나누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형제들이 친하게 지내다 보니 자연히 오빠의 부인인 올케 언니들하고도 마음 터놓고 지내는 편이다. .. 더보기 주부9단 목우촌 두툼 프랑크소시지-쫄깃하고 맛있다 언제부터인가 삼겹살을 사게 되면 소시지를 고르고 있는 김서방(남편)~ 삼겹살과 소시지를 같이 구워 먹으면 더 맛있다고 이제는 항상 소시지를 구입하고 있다. 소시지에 관심이 없는 나는 소시지를 굽는데도 그 소시지가 어떤 상표였는지 기억을 하지 못한다. 먹을 때는 맛있게 먹고 '다음에 살 때 똑같은 소시지를 사서 먹어야지' 하는데도 그 상표가 기억이 나지 않는 것은 무슨 경우인지~ㅠㅠ 그래서 그런지 소시지를 살 때는 항상 김서방이 고른다. 매번 다른 소시지를 사는 것 같은데도 매번 맛있는 소시지이다. 이번에 구입한 소시지는 목우촌에서 만든 '두툼 프랑크 소시지'였다. 왜 이 소시지를 샀냐고 물어보았더니 '돼지고기 100%'라고 되어 있어서 골랐다고 한다. 다른 성분(밀가루, 잡고기)이 들어가지 않았으니 충분.. 더보기 처음 마셔보는 무사의 커피 '전설의 커피'~ 김서방(남편)이 추석 명절 선물을 받아가지고 왔다. 항상 명절 때마다 준만큼 받아가지고 오는 마음 담긴 선물들을 보면서 감사한 마음이다. 매번 선물을 받아오지만 살림을 하는 아내로서는 생활에 도움이 되는 선물들이 있어서 좋다. 한동안은 들어온 선물들로 돈 들여 사지 않아도 쓸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커피를 가져오는 가족은 나에게 더욱 환영을 받는다. 커피라고 생긴 것은 마다하지 않고 엔간하면 다 마시는 편이다. 나름대로 독특한 향과 맛을 가지고 있다. 이번 선물 꾸러미에 처음으로 커피가 있었다. 이름도 처음 들어보는 '전설의 커피'~ '커피의 전설'도 아니고 '전설의 커피'란다.ㅋㅋㅋ 이름도 촌스러운 것 같고, 커피 상자의 문양도 칼싸움을 하는 조선시대 무사의 모습이 흑백으로 찍혀있었는데 그래서 더욱 .. 더보기 청호 '프리미엄 소고기 육포' 맛있을 듯~ 아들이 직장에서 추석명절 선물로 받아온 것이 바로 청호 소고기 육포이다. 내가 내 돈 주고 사 먹지는 않지만 선물로 받으면 기분이 좋은 물품이 육포이다. 왜냐하면 소고기 육포라는 것이 생활에 그다지 필요한 것도 아니고, 보통 술안주나 간식으로 먹는 것이기에 육포 한 봉지를 10,000원 넘게 주고 사기에는 얼른 손이 안 가기 때문이다. 그래서 육포를 받으면 반가운 마음이 든다. 있으면 먹어서 좋지만 없어도 불편하지 않은 고급 간식 소고기 육포~ 나의 생각으로 보면 육포는 사치품에 속하는 편이다. 박스의 겉포장으로 보면 육포의 개수가 10개 정도는 들어있을 것 같은 느낌이었으나 모두 꺼내보니 6개가 들어 있었다. '아~ 네 개 더 넣어서 10개 채우지' 하는 생각을 속으로 하면서 속으로 쑥스럽게 웃었다. .. 더보기 변비 없애는 방법, 변 잘나오게 하는 방법~ 살아가면서 누구나 한 번쯤 변비에 걸려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변을 잘 보고 안 보고가 하루의 컨디션을 좌우할 만큼 매우 중요하다. 바로 내 옆에서 변비로 3년 동안 고생한 환자(남편)를 돌보면서 체험했던 것이다. 개인의 차이는 조금씩 있지만 대부분 사람들이 매일 한 번씩 꼭 밀어내야 하는 배출~ 밀어내지 못하면 아랫배가 불편할 뿐 아니라 식사를 할 수도 없고 하루 종일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 불안함과 답답함이 계속되는 것이다. 오죽하면 잘 먹고, 잘 싸고, 잘자면 건강하다는 말이 있겠는가~^^ 국내의 변비 환자가 60만 명이 넘는다고 한다. 변만 잘 봐도 하루의 컨디션이 순탄하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 국내 변비 환자수는 최근 5년 새 약 13%가 증가했다고 한다. 40대의 증가세가 두드러지면.. 더보기 생각나는 경주여행과 경주빵~ 요즈음은 어느 지역을 방문하게 되면 그 지역을 대표하는 특산품이 있음을 보게 된다. 내가 사는 수원은 왕갈비가 유명하고 , 영화 '극한직업' 개봉 이후로는 왕갈비 통닭도 유명해졌다. 안성은 유기(놋그릇)와 거봉포도가 유명하고, 예산은 사과가 유명했고, 제주 오메기떡, 통영 꿀빵, 안흥의 찐빵, 담양은 떡갈비가 유명하고, 전주는 비빔밥이 유명하다. 이루 말할 수 없이 많은 물품과 제품들이 그 지방을 홍보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그 지역을 방문하면 그 음식을 먹게 되고 , 특산품을 사게 되는 것이다. 시간이 흐르면서 조금씩 바뀌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의 특산물은 발전시켜나가면서 오랫동안 이어지고 있다. 이번에 1박 2일로 경주 여행을 다녀온 아들의 손에 들려온 것은 바로 경주빵이다. 항상 어딘가를 가게 되.. 더보기 면역력을 위한 '트리플러스 맨'과 '헬씨칸' 챙기기 우리는 면역력이 요구되는 시대에 살고 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로부터 나를 지키기 위해서는 더욱더 절실하게 면역력을 길러야 한다. 면역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건강한 음식 섭취가 가장 우선일테고, 그 다음에는 규칙적인 운동이 병행이 되어야 하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내가 생각하는 것은 건강기능식품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생각보다 건강기능식품을 좋아하는 것 같다. 나이 50이 넘은 이후부터 시작된 것 같은데 김서방(남편)이 암수술받은 후부터는 되도록이면 건강기능식품을 사서 가족들에게 먹이고 있다. 더구나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유행하기 시작하면서는 건기식을 더욱 챙기게 되었다. 음식으로 건강을 챙기는 것이 최고이긴 하지만 음식으로 다 섭취할 수 없기 때문에 건강기능식품을 이용하게 되는 것 같다. 면역력이 있으면.. 더보기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