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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운전자도 헷갈리는 교통법규알기 운전하다 보면 정말로 당황할 때가 한두 번씩 생긴다. 나 같은 경우는 4거리까지는 괜찮은데 5 거리, 6 거리를 마주칠 경우에는 직진 도로를 찾지 못해 어느 도로가 직진 도로인지 헷갈려서 길을 잘못 들어가서 헤맨 경우가 있었다. 특히 서울같이 복잡한 경우에는 유턴하는 길도 많지 않아 다시 제자리로 돌이 오려면 30분씩 시간을 소비해야 해서 서울길을 주의해서 운전해야 된다는 것을 몇 번이나 몸으로 체험했다. 우리가 헷갈리는 애매한 교통법규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첫째, 비보호 표지판이 보여도 적색신호에서는 일단정지하였다가 녹색 신호일 때 살펴보고 좌회전을 하여야 한다. 이를 어기고 적색신호에 좌회전을 한다면 신호위반이 된다. 녹색신호에서 비보호 좌회전을 할 때도 방향지시등은 필수이고, 미조작시 범칙금이 부과.. 더보기
'사이토카인폭풍'은 무엇인가? 요즈음처럼 뉴스의 양이 많고 새로운 용어가 눈과 귀를 혼란스럽게 한적을 경험하지 못했다. 이틀이 멀다 하고 새로운 용어가 계속 나오기에 뉴스를 이해하기 위해서 새로 나온 용어 공부를 공부하고 있다. 3~4일 전부터 뉴스에서 들려오던 '사이토카인 폭풍'이 무엇인지 알아보았다. 사이토카인 폭풍이란? 인체에 바이러스가 침입하였을 때 면역물질인 사이토카인이 과다하게 분비되어 정상세포를 공격하는 현상이라고 한다. 면역물질인 사이토카인의 과다분비로 정상세포 들의 DNA가 변형되면서 2차 감염 증상이 일어나는데 예전의 스페인 독감이나 조류 독감 등이 유행할 때 높은 사망률의 주된 원인으로 작용했었다고 한다. 지금 시점에서 '사이토카인 폭풍'이 주목을 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이 지저분한 코로나 19 바이러.. 더보기
코로나19확산으로 계절성질환 감기독감안과환자 급감 오늘 아침 TV를 보면서 그나마 안도감이 드는 이유는? 코로나 감염증 확산으로 인하여 다른 질병들이 줄어들었다고 아나운서가 말하고 있었다. 그동안 듣던 뉴스 중에서 가장 좋은 소식이었다. 코로나 19에 대한 대응 방책으로 대중매체에서 권유하는 방법들을 국민들이 잘 지켜서 나타난 현상이었다. 오래간만에 웃음이 나왔다. 첫째,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2m 둘째, 외출 시 마스크 착용하기 셋째, 귀가 후 손발 깨끗이 씻기 넷째, 기침할 때 옷소매로 입을 가리고 하기 다섯째, 코로나 19 유행지역이나 국가에 가지 않기 이러한 방법들을 잘 지키다 보니 그동안 겨울이면 유행했던 질병들이 급감했다는 반가운 소식이었다. 제일 먼저, 안과감염병 의심환자가 44%나 급감했다는 소식이었다. 마스크를 쓰고, 집에 돌아와 바로.. 더보기
자동차범칙금변경사항(4월1일시행) 4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자동차 범칙금 변경사항이다. 코로나로 인한 대중교통수단 기피로 자차 운전이 늘고, 코로나가 19가 잠잠해질 쯤이면 봄철 행락으로 운전을 많이 해야 하는 시기이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 미리 알아두고 조심운전. 안전 운전하면 범칙금 딱지 받아 들고 열이 오르락내리락하는 일이 없을 것이다. 내가 몇 번 받아봐서 알지만 범칙금 고지서처럼 사람 열 받게 하는 것은 없는 것 같다. 잘 몰라서 위반했던 예전, 경찰관에게 걸려서 범칙금을 발부받는 중인데 어찌나 화가 나고 열이 받는지 눈물이 주르륵주르륵 흘러내렸던 적도 있었다. 그때는 범칙금 금액이나 적었지만 지금은 자그마치 2~3배로 오른 범칙금액이다. 유비무환의 정신으로 교통규칙을 잘 지키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지키자 교.. 더보기
코로나바이러스19 최신 현황과 '코로나OUT' 캠페인 주말을 기점으로 코로나바이러스 19의 확진자 증가세가 조금은 감소되었는데 이렇게 계속 줄어들어서 하루빨리 이 전염병이 없어졌으면 좋겠다. 오늘 3월 9일 아침 기준, 우리나라의 코로나바이러스 19 확진자 수 현황을 보았다. 우와~ㅠㅠ 코로나바이러스 19 확진자의 일 신규 증가 추이 현황도 나왔다. 가파르게 상승하던 그래프가 최고점에 다다라서 증가 추세가 완만해졌다. 오호~ 다행이다. 하지만 세계의 코로나 바이러스 19 감염병의 확산세는 가파르게 올라가고 있었다. 중국을 넘어 한국을 넘어 일본을 지나 유럽과 미주, 아프리카까지 팬데믹한 전염병으로 번져가고 있다. 중국과 우리나라에서 발병했을 때만 해도 이렇게 까지는 안 무서웠는데 전 세계적으로 확진자가 보고되다 보니 정말 공포감이 밀려온다. 코로나 19에 .. 더보기
올바른 우리말 사용법(4회차) 헷갈리기 쉬운 우리말 시리즈로 3회 차 까지 올리고, 오늘은 4회 차를 올리고 있다. 나라고 해서 모두 정확하게 알고 사용하지는 못하고 있지만, 되도록이면 표준말을 쓰려고 노력은 하고 있는 중이다. 올바른 우리말 사용법을 올리면서 사전을 찾아보고 공부를 하게 되었다. 하다 보니 그동안 잘못 알고 있었던 것도 있어서 진즉에 포스팅을 할걸 하는 생각이 든다. 우리가 많이 쓰는 낱말 중에서 미리 포스팅한 낱말들과 중복되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오늘도 파이팅~!!! 1. 소고기/쇠고기의 차이는? 둘 다 표준어로 쓰이고 있다. '쇠'는 전통적인 표현이지만 '소'도 쓰임이 많다 보니 둘 다 다 쓰이는 경우이다. 2. 우연하게/우연찮게의 차이는? 우연하게는 형용사 '우연하다'의 활용형이고, 우연찮게는 '우연찮다'의 활용.. 더보기
코로나19관련 용어정리 - 우리말대체어 선정 전국 코로나 바이러스 19 확진자 현황 코로나 바이러스 19 관련 용어들에 대한 문체부의 우리말 대체어가 나왔다. 그동안 '코로나 19'라는 말도 어려웠었고, 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산되면서 사용되는 용어들이 잘 이해가 되지 않았었다. '코호트 격리?, 진단키트?, 팬데믹?' 지금이라도 대체어가 선정되어서 정말 잘 되었다고 생각된다. 어떻게 우리말로 바뀌었는지 알아보자. 우리말 대체어 1. 코호트 격리(Cohort Isolation) -> 동일 격리 집단 -코호트는' 공통적인 특성을 가진 사람들의 집단'의 뜻으로 , 감염자와 감염자가 발생한 의료기관 등을 통째로 봉쇄하는 조치를 가리키는 말리다. 2. 비말-> 침방울 비말이란 날아 흩어지거나 튀어 오르는 물방울을 뜻한다. 3, 진단키트 -> 진단도구(모음) .. 더보기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4단계로 병상배정(3월3일) 코로나바이러스 19는 환자의 면역력에 따라 그 증상이 약하게 올 수도 있고, 증상이 위험하게 나타날 수 있다고 한다. 병원 입원 대기하다가 갑자가 사망하는 경우가 생기는 것이 그것이다. 그렇다 보니 환자의 발병 날짜 선후가 아니라 고위험군 환자냐,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환자냐에 그 긴급도를 달리하며 방책을 구별하고 있다. 1. 오늘 3월 3일의 오전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수 2. 연령별로 본 환자의 치명률 30~40대에서는 사망률이 0.2%인데 반하여, 연령이 높아지는 70대~80대에는 60대 사망률이 3배인 3.1~3.7%로 높아지고 있다. 어르신들일수록 코로나 바이러스에 걸렸을 경우 매우 위험함을 나타내는 것이다. 젊은 사람들이 마스크를 쓰지 않고 돌아다니는 것도 위험해 보이지만 60대 이상분들이 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