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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생활밀착형 10개업종- 1월부터 현금영수증 의무발급 2005년 현금영수증제도가 도입된 이후 국세청은 의무발행 업종을 꾸준히 늘려가고 있다. 그동안 현금영수증 발급의무가 없었던 생활밀착형 10개 업종도 현금영수증을 의무적으로 발급하는 것으로 제도가 바뀐다고 한다. 우리 서민의 입장에서도 매번 현금영수증을 해달라는 말을 하지 않아도 의례히 해주고 있음을 피부로 느끼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래시장이나 특정 사업장을 이용할 때는 현금영수증을 발급해달라는 말을 못하는 경우가 있었다. 이번 21년 1월부터 추가된 현금영수증 의무발행 생활밀착형 10개 업종은 다음과 같다. 옷가게, 미용실, 독서실, 온라인 쇼핑몰, 반려동물 용품, 고시원, 신발가게, 철물점, 통신기기. 컴퓨터 판매점등이 이에 속한다. 새로 추가된 위 10개 업종은 거래 건당 10만 원 이상일 때.. 더보기
사회적 거리두기 수도권 2.5단계 격상~ 오늘의 코로나 19 바이러스 확진자의 수는 어제보다 16명이 줄어든 615명으로 파악되었다. 2주 전에 수학능력시험을 대비해서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했는데, 2주가 지난 지금 코로나 확진자는 줄어들지 않고 더 많아졌다. 이것은 거리두기가 지켜지지 않은 결과 ?!~ 수능후 2주후는 어찌될지 두려워진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과 수도권의 확진자수가 엄청나게 많았다. 나부터도 제일 조심하여 지키고 있고, 소상공인들의 폐업이 줄을 잇고 있을 정도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규제가 많은데 왜 이렇게 급증하는지 이해를 할 수가 없다. 이번 수요일에 시부모님의 제사일인데 형님댁에서 내려오지 말라고 전화를 하였다. 청주의 확진자가 여기저기서 나오는데 괜히 제사 지내러 왔다가 코로나에 걸리면 안된다고 간단하.. 더보기
11월 24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격상~ 코로나 19 바이러스 팬데믹의 재유행의 조짐이 보이고 있는 날들이 계속되고 있다. 2~3월의 대구. 경북을 중심으로 한 1차 유행, 8~9월의 수도권 중심의 2차 유행, 그리고 지금이 3차 유행이라고 한다. 계절적인 요인으로 인하여 더 위험하다고 하니 국민 모두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것이다. 지난주부터 매일 신규 확진자가 300명대 중반을 나타내고 있고, 발생장소도 한 곳으로 국한된 것이 아닌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국적으로 발생 중이다. 이래저래 지인 모임은 생각도 못하고 있고, 연말 가족모임도 고민 중에 있다. 만약에 가족 송년회를 한다고 해도 집에서 해야 되는 상황이다. 그동안 1.5단계를 실시했는데 2단계로 격상되면 무엇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알아보자. 1. 유흥시설 5종은 아예 집합 금지이다. 유흥시.. 더보기
2021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시 준비물 알아보기 2021년도 12월 3일(목요일)은 대학 수학능력 시험일이다. 대한민국의 고3 수험생과 그 부모님들의 노고가 결실을 보는 날인 것이다. 태어나서부터 고3인 현재까지 갈고닦은 지식을 하루의 시험으로 평가를 받아야 하기에 그 어떤 날보다도 긴장이 되고, 최고의 실력을 발휘해야 되는 날이다. 그 어떤 실수도 할 수 없기에 미리미리 챙길 수 있도록 수능시험 시 준비물을 알아보았다. 모든 수험생은 2021년 12월 3일 오전 8시 10분까지 입실하여야 한다. 시험 전 샤프와 컴퓨터용 사인펜을 지급받고 시험을 시작하게 되는데 그래도 준비하여야 물품들을 적어보면 다음과 같다. ​ 수험생의 준비물 1. 반드시 수험표와 주민등록증 또는 본인임을 입증할 수 있는 신분증을 지참한다. 분실 시에는 입실시간 전까지 수험표를 재.. 더보기
읽으면 좋은 글 '인생 좋은 글' 다시 읽어도 좋은 '인생 좋은 글' 친구와의 약속을 어기면 우정에 금이가고, 자식과의 약속을 어기면 존경이 사라지며 기업과의 약속을 어기면 거래가 끊어진다. 자기 자신과의 약속엔 부담을 느끼지 않는다. 그러나 내가 나를 못 믿는다면 세상엔 나를 믿어줄 자 없으리라 본다. 뛰어가려면 늦지 않게 가고 어차피 늦을 거라면 뛰어가지 마라. 후회할 거라면 그렇게 살지 말고 그렇게 살 거라면 절대 후회하지 마라. 죽은 박사보다 살아있는 멍청이가 낫다. 그래서 자식을 아주 잘 키우면 국가의 자식이 되고, 그다음으로 잘 키우면 장모의 자식이 되고 적당히 잘 키우면 내 자식이 된다는 얘기도 있다. 하수도가 막혔다고, 전구가 나갔다고, 미국에 있는 아들을 부를 수 없고, 서울에 있는 아들을 부를 수도 없기 때문이다. 일 .. 더보기
한국판'뉴딜정책'내용 알아보기 21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여당인 더불어 민주당의 압승으로 문재인 대통령이 힘을 받고 있다. 그 힘으로 취임 3주년 기념사에서 한국판 뉴딜정책의 방향을 발표한다고 한다. 발표하기 전부터 대략적인 내용을 공개하여 뉴딜정책의 관련주들로 주식시장이 들끓고 있다. 뉴딜정책은 미국의 경제정책이었다. 2008년 12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당선자가 금융위기 해결을 위하여 1950년대 아이젠하워 대통령 이후 최대 규모의 인프라 투자를 통해 경제를 되살리겠다고 선언한 정책이다. 루스벨트 대통령의 뉴딜정책은 일자리 창출, 구매력 중대, 소비확대, 공장 확대로 확산하는 것이 핵심 내용이라면, 오바마 대통령의 뉴딜정책은 사회간접자본 투자를 부각하고 경제위기로 인한 기업 파산과 구조조정으로 실직한 국민을 재고용함으로써 소비 .. 더보기
5월 가정의달 '이율높은' '금융권상품'알아보았어요 요즈음 금리인하로 금융권에 예금을 예치해도 이율이 높지 않다. 엊그제 제2금융권 새마을금고에 가서 1년짜리 예금을 알아보아보았더니 이율이 1.420%였다. 올봄만 해도. 2.4%였었는데 코로나 19로 인한 한국은행의 기준금리가 0.7%로 떨어지니 그나마 높다는 새마을금고의 이율도 1%나 하락해서 예치를 해도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래도 어찌하겠는가 ~ 조금이라도 이자를 받으려면 예치를 해야 되는 것이다. 노후를 위해 여러 가지 방법으로 재테크를 하고 있지만 가장 안전한 곳이 제1금융권이 아닌가 싶다. 이율은 낮지만 금융권에 맡겨놓으면 안심이 되기 때문이다. 이번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은행권에서 이율이 높은 여러 가지 상품을 내놓았다. 가가호호 개인적인 상황은 다 다르겠지만 우리 집에 맞는 상품을.. 더보기
나에게 '워라벨문화'의 의미는? '워라벨 문화'란 단어는 요즈음에 들어보는 말이다. 예전에도 있었겠지만 보고 듣지 못하는 세상에 살고 있었을 것이다. 뜻을 알아보니 '일과 삶의 균형'을 뜻한다고 한다. 워라벨은 'Work - Life Balance의 줄임말이며, 1970년대 영국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영국에서 유래한 워라벨 문화를 발전시킨 나라는 미국이라고 한다. 아무래도 개인보다는 공공을 우선시하는 동양의 문화권에서 발전하기는 어려웠을 거라는 생각이 들기는 한다. 1986년대부터 받아들인 미국에서는 본격적으로 사용을 하기 시작했는데, 개인의 업무와 사생활의 균형을 존중하다 보니 근로자의 휴직제도, 경제지원, 복지에 걸쳐 많은 제도적인 장치를 만들었다고 한다. 내가 재능교육에서 학습지 선생님으로 직장생활을 하기 시작한 것은 1997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