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 19는 환자의 면역력에 따라 그 증상이 약하게 올 수도 있고,
증상이 위험하게 나타날 수 있다고 한다.
병원 입원 대기하다가 갑자가 사망하는 경우가 생기는 것이 그것이다.
그렇다 보니 환자의 발병 날짜 선후가 아니라 고위험군 환자냐,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환자냐에 그 긴급도를 달리하며 방책을 구별하고 있다.
1. 오늘 3월 3일의 오전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수
2. 연령별로 본 환자의 치명률
30~40대에서는 사망률이 0.2%인데 반하여, 연령이 높아지는
70대~80대에는 60대 사망률이 3배인 3.1~3.7%로 높아지고 있다.
어르신들일수록 코로나 바이러스에 걸렸을 경우 매우 위험함을 나타내는 것이다.
젊은 사람들이 마스크를 쓰지 않고 돌아다니는 것도 위험해 보이지만
60대 이상분들이 마스크 착용을 하지 않는 것은 정말 위험한 것이다.
변해가는 상황에 맞추어 방역당국의 방책도 변하고 있다.
3. 확진자의 4단계로 분류
4.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의 병상 배정 기준.
1). 경증환자 일반병원이나 생활치료센터로 격리 및 치료
2) 중증환자 감염병 전담병원
4. 중증 확진자 분류기준
이외에도 암환자, 장기이식 경험자, 면역억제제 복용환자, 고도비만자 등이 '중증 고위험군'에
분류돼 입원 치료를 받을 수 있다.
대기업들의 성금과 개인들의 성금이 기탁되고, 정치인들의 몸을 사리지 않는 자원봉사의
모습을 보며 훈훈한 온정이 식지 않았음을 우리는 느낄 수 있다.
방역당국의 방향에 맞추어 중증 확진자의 치료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하고, 확진자의 전염을
막아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어야 하겠다.
개인적으로는 나는 나를 지켜야 한다.
조심하고 또 조심하는 수밖에 없다.
확진자가 많지 않을 때는'어디서 만나 지겠는가' 하고 당당히 돌아다녔지만 지금처럼
확진자가 들끓는 마당에는 내가 우연히 부딪치는 사람 중에 확진자가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집안 환기시키면서 균형 잡힌 식단과 규칙적인 생활, 충분한 수면으로 면역력을 키우자.
내가 조심하여 확진자가 되지 않도록 코로나-19가 없어지는 날까지 조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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