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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2021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막바지 마음가짐-수능D-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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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학년도 수능이 36일 앞으로 다가왔다.

돌아오는 12월 3일이 대학 수학능력 시험일이니, 오늘 28일을 기점으로 한 달 하고도

6일이 남은 것이다. 코로나 19 팬데믹 속에서 몸과 마음의 안정을 찾지 못한 채 공부를 한

수험생들이어서 수험생을 비롯하여 학부모들의 고충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을 것이다.

 

이제부터가 막바지 피치를 올려야 될 때이다.

입시전문가들에 의하면 그동안 공부했던 중요 내용들을 정리하면서 실전 감각을 높이고

코로나 19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만큼 건강관리에 특히 유의하여야 한다고 하였다.

그러면 남은 36일 동안 특히 준비해야 할 점은 무엇인지 입시 전문가들의 말로 알아보자

입시전문가들에 의하면

 

첫째, 오답문제를 다시 풀면서 실수를 줄여야 한다.

지금부터는 그동안 해왔던 공부들을 정리해보는 시기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둘째, 최저등급을 목표로 하는 수험생이라면 '선택과 집중'이 특히 중요하다고 하였다.

수시전형을 목표로 하는 수험생은 최저등급 충족 가능성이 높은 과목들에 시간과 노력을

안배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한다.

셋째, 주 1회 이상 모의고사로 실전 감각을 익히는 것을 권장하였다.

실전처럼 모의고사를 진행하여 수능시험 시간표를 몸에 익히도록 하는 것이 실전에서

시간 안배를 할 수 있도록 해준다고 한다.

또한 수능 시험장의 악조건-시간이나 긴장상황, 수능 한파, 시험장 분위기-에 휘둘리지 않는 

마음가짐을 갖도록 준비하는 것도 필요하다.

 

넷째, 코로나 19 속에서 보는 수능이니만큼 건강관리에 특히 유의한다.

독감, 감기, 음식관리, 수면시간 등에 유의하여 최적의 컨디션을 유지하도록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다섯째, 수능시험에 필요한 준비물 등을 일주일 전에 미리 준비하여 당일에 허둥지둥하는

일이 없도록 한다.

우리나라의 대학 수학능력시험은 그 누구의 인생에 있어서나 매우 중요한 기점이 된다.

그동안 갈고닦았던 실력을 100% 활용할 수 있는 날이 되기를 바라마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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