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화요일에 이어 두 번째 급 폭락장이 연출되고 있다. 화요일 오후에 급락할 때도
멘붕이 왔었는데 오늘은 아침장 잠깐 상승하고 나서 낙폭을 키우기 시작하더니
12시 56분인 현재 코스피 2.94, 코스닥 3.39를 지나가며 엄청난 하락세를 키우고 있는 중이다.
코로나 19 팬데믹 때는 주식을 처음 시작하였을 때라 급락에 대한 시황을 크게 느끼지
못했었는데 그제와 오늘의 급락세는 마인드 컨트롤하기가 쉽지 않다.
그동안 크지는 않지만 수익도 제법 나고 해서 즐겁게 주식투자를 하고 있었는데
아무래도 정리를 해야 되는 것이 아닌가 심사숙고 중이다.
오늘의 블로그 내용은 주식주문시간에 대해 알아보았다.
나도 전문가 아닌 이상 주로 장중에 매도 매수를 하는 편이다. 한데 가끔은 장전에 , 장후에
매수나 매도의 필요성을 느끼는 적이 있다. 사실상 크게 도움이 되는 것 같진 않지만
알아두면 필요할 때 주문할 수는 있을 것 같다.
주식시장 주문시간과 거래방법
보통 주식시장은 AM 9:00~PM 3:20까지가 장중 매매시간이며,
종목 주문은 AM 8:30부터 할 수 있다.
근데 약간씩 다른 게 주문을 해야 한다.
장전 시간 외 종가매매란 AM 8:30~AM 8:40까지 주문할 수 있으며 전일 종가로 주문한다.
하지만 매도 매수를 하는 사람이 있어야만 거래가 성사된다.
장전 동시호가란 AM 8:30~AM 9:00까지이며 보통 거래로 주문하면 성사된다.
이 또한 각각의 금액을 원하는 주문자가 있어야 거래가 된다.
장중 매매란 AM 9:00~PM 3:20분까지의 정상거래를 뜻한다.
내가 원하는 주가를 입력하여 주문을 하면 호가창이 그 주가에 주문이 체결이 된다.
전일 종가를 기준으로 상하 30% 범위로 움직일 수 있다.
장 마감 동시호가란 PM 3:20~ PM3:30까지의 거래이다.
주문 가격에 맞을 때 체결이 된다. 내 주문 가격에 오지 않으면 거래가 체결되지 않는다.
장후 시간 외 거래란, PM 3:30~ PM4:00까지 하는 거래로 , 당일의 종가로만 거래가 체결된다.
좋은 호재가 있을 때 미리 정보를 알은 경우 종가로 매
시간 외 단일가란, PM 4:00~ PM 6:00까지 하는 거래로서, 매수매도 주문을 취합하여
10분마다 체결이 되는 방식이다. 특히 시간 외 단일가는 종가를 기준으로 상하 10%만
변동이 가능하다.
6개월 전만 해도 시간 외 거래방법이나 동시호가제도를 몰랐었는데 그동안 여러
시행착오를 거친 비싼 수업료를 내고 어느 정도 알게 되었다.
지금은 실수하지 않고 필요할 때 제대로 주문을 하고 있는 중~^^
지금 현재 코스피 3.19% 하락, 코스닥 3.45% 하락 중~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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