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람에게는 3가지의 중요한 본능을 가지고 있다.
건강하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이 세 가지 본능이 충족되어야 하는 것이다.
이 본능이 충족된 후에 문화적인 욕구나 경제적인 욕구로의 충족을 지향할 수가 있는 것이다.
바로 그것은 먹어야 되는 식욕, 잠을 자야 되는 수면욕, 그리고 내가 생각하는 바로는
배설욕이라고 생각한다. 이 세 가지는 누구든지 해소해야만이 살아갈 수 있는 본능이다.
'살기 위해 먹는가, 먹기 위해 사는가'라는 말도 있지만, 그래도 살기 위해 먹는다는 말이
더 가치가 있지 않을까~^^
식욕이 충족되면 그다음에는 배설을 해야 되는 것이 맞는 것 같다.
먹었는데 배설을 하지 못하면 그것 커다란 곤욕일 수밖에 없을 것이다.
이 세상의 누구든 한두 번쯤은 곤욕을 치러봤을 것이다.
그리고 중요한 것이 잠을 자는 수면욕이다.
잠을 자지 못하면 그 또한 낭패스러운 일일 것이며 살아갈 수 없을 것이다.
잠을 잘 자는 것 또한 행복 중의 행복인 것이다.
오늘은 '잠을 자야 되는 이유'와 '숙면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뇌신경센터 신원철 교수는 잠을 잘 자야 되는 중요한 이유에 대해서 이렇게 요약 설명했다.
첫째, 숙면을 하게 되면 뇌에서 '베타 아밀로이드'를 배출해서 치매를 예방한다고 한다.
둘째, 숙면을 하게 되면 단기 기억이 장기기억으로 전환되며, 기억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셋째, 수면시간이 짧으면 면역세포 기능 약화, 바이러스 감염을 높인다고 한다.
넷째, 생체시계. 일주기 리듬이 정상화하며 비만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이렇게 중요한 역할을 하는 수면을 어찌하면 잘 잘 수 있는지가 매우 중요하다고 하겠다.
단순한 수면보다는 질적인 숙면 효과를 높이는 방법은 누구에게나 주요하고 필요한 것이다.
숙면을 취하는 방법은 의외로 어렵지 않다.
우선 규칙적인 수면 습관을 가져야 한다.
나는 보통 11시경에 자서 5시 반 정도에 일어나서 하루 6시간 30분 정도 자고 있다.
비록 늦게 자더라도 일어나는 시간은 같은 편이다.
그리고 낮잠은 자지 않는 습관을 갖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낮잠을 자게 되면 밤에 숙면을
취하기가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둘째, TV나 유튜브를 보면서 잠들지 않도록 한다.
티브이를 보다가 잠들게 되면 중간에 깨기 때문에 다시 잠들기가 어려워지는 것이다.
셋째, 잠자리에 들게 되면 하고 있던 걱정거리를 내려놓는 것이 숙면을 취할 수 있는 방법이다.
머릿속의 생각들을 쫓아내어 멍한 상태로 만들면 쉽게 잠들 수 있다.
넷째, 잠자리 두세 시간 전에는 카페인이 들어있는 음료는 마시지 않는다.
아무런 영향을 받지 않는 사람들도 있지만 대부분은 카페인으로 인해 쉽게 잠들 수 없다.
잠을 자야 되는 이유가 명확하니 잠을 잘 자는 방법을 지켜서 코로나 19 팬데믹 시대에
건강한 면역력으로 소중한 건강을 지켜내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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