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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비욘드 히말라야 딥 모이스쳐 토너 1+1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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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이 바닥이 난지 벌써 한 달~

스킨병을 거꾸로 세워놓고 탈탈 털어서 쓰다가 더 이상 안 나오길래 분리수거함에 넣고

로션과 영양크림만으로 버티길 어언 한 달이 지났다.

 

날씨는 점점 추워지고 피부는 당겨지고 더 이상 미루면 안 되겠다 싶어서 여기저기 

쇼핑하다가 비욘드의 1+1이 마음에 들어서 냉큼 구입을 하였다.

 

3일 차에 도착한 비욘드 스킨~

가격도 저렴하고, 처음 사용하는 거라 품질에 대한 호기심과 기대감이 작용했다.

히움허브와 히알루론산을 함유하여 피부 속을 촉촉하게 적셔 수분막을 형성하는 보습 토너~

히움허브는 히말라야의 고산 3000미터 이상에서 강인한 생명력으로 자라나 예로부터

네팔 사람들의 아름다움을 지켜준 생명의 비밀이라고 소개되어 있었다.

큰일 났네, 안 늙으면 어떡하지 ㅎㅎ~

이런 걸 보고 걱정도 팔자라고 하는 거다. 남들보다 앞서 가지나 말 것이지~

손바닥에 조금 따라보니 맑지 않으면서도 미색을 띠는 토너였다.

얼굴에 두드려 발라보니 향긋한 레몬향이 났다.

그냥저냥 괜찮은 듯~

스킨은 로션에 비해 많이 바르기에 로션보다 헤프다.

로션 한병 쓸 때 스킨 토너는 두병 정도 쓰고 있다.

두 번 정도 써 보았는데 피부에 트러블은 없고 그동안 못썼던 스킨을 쓰니

피부가 정돈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화장품 종류가 하도 많으니 골라 쓰는 것도 쉽지는 않은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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