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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정부지원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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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 19가 우리의 일상이 되고 있는 것 같다.

'코로나 19 팬데믹'이라는 용어가 피부에 와 닿는다. 내가 사는 곳만 해도 23세의

성균관대생 2명이 확진자가 되어 병원에 실려갔다. 이 동네를 얼마나 돌아다녔을까

생각하니 마트조차도 가고 싶지 않다.

우리의 편안했던 일상을 파괴하고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 19 감염병~

 

한국의 경제 지수인  코스피는 6개월 만에 2000선이 붕괴되었고, 전 세계의 증시가 도미노로

폭락을 거듭하고 있어 그렇지 않아도 힘든 경제를 더 힘들게 하고 있다.

출처매일경제신문

전염병으로 온 국민이 위험한 때에 주식을 거론하는가 말할 수 있지만 전염병으로 인하여

경기가 다운되면 그만큼 나라 전체가 휘청이고, 그만큼 살기가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한국 경제의 모든 것이 추락하고 있다. 주가의 추락은 모든 것을 대변한다.

무섭다~~

출처매일경제

전 세계의 나라에서 우리 한국인들의 입국을 거부하고 있는 사상초유의 사태이다.

오늘까지 81개국에서 우리 국민의 입국을 금지하고 있거나 입국 즉시 14일간의 격리를

하고 있으며, 중국에서는 중국 거주 한국인까지 외출을 못하도록 현관을 봉인하는

사태까지 벌어진다고 한다.

 각국에서 벌어지는 공항의 한국인 억류사태~

어쩌다 이지경까지 되었는지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힌다.

 

그러면 정부의 코로나 피해 극복 대책에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자.

정부가 최소 26조 원 이상 재정 투입한다고 발표했다.

 

출처 매일경제

중소기업. 소상공인 지원책

1. 민간의 임대료 인하분 50% 세액공제 지원

2. 중앙정부. 공공기관 소유 건물 임대료 20~80% 감면

3. 가맹점 광고. 판촉비 경감해준 본부에 정책자금지원

4. 영세 개인사업자의 부가세 연 20만!~80만 원 경감

 

지역경제 지원책

1. 온누리상품권 1인 구매한도 확대(70만 원->100만 원)

 -발행규모를 5000억 원으로 상향

2. 지역사랑 상품권 발행규모 및 할인율 확대(3조 원->6조 원)

3. 경북. 대구지역 특별재난지역 선포 검토.

4. 특별고용지원 업종에 여행. 숙박. 관광 운송 추가

 

내수회복 지원 대책

1. 3월~6월까지 자동차 개별 소비세 70% 인하.

2. 3월~6월까지 체크. 신용카드 사용액 소득공제는 2배로 높인다.

3. 노인 일자리 참여자 보수 위 20% 상품권 추가 지급

4. 국립 문화. 예술시설 입장료 50% 감면

 

 

긴급 돌봄 주요 내용

- 유치원. 초등학교 입학연기로 인한 지원

2. 기간: 3월 2일~3월 6일(5일 이내)

3. 운영시간: 오전 9시~오후 5시까지

4. 돌봄 교실: 감염방지 위해 최소인원으로 구성(10명 내외)

5. 지원대상: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학교. 유치원이 휴업해 본인이 자녀를 돌봐야 하는 근로자

6. 첫 번째 코로나 확진 판정(1월 20일) 이후 가족 돌봄 휴가를 쓴 근로자.

7. 지원금액: 1인당 1일 5만 원(부부합산 최대 50만 원)

 

어려운 만큼 본인들에게 맞는 지원책을 잘 알아보고, 이 위기를 조금이라도 수월하게

넘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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