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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칼라일 남극크릴오일2000mg 120정 2병-앤타크틱크릴오일원액/인지질/아스타잔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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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1일 일요일 휴식을 취할 때는 TV와 함께..

우리 김서방(이하남편)의 휴식모드이다.

그날따라 홈쇼핑에서 크릴오일 상품에 대해서 홍보하고 있었다.

하긴 그전부터 다양한 분야의 의사들이 검증한 실험 결과를 가지고

크릴 오일의 좋은 점에 대해 몇 날 며칠을 되뇌고 있었던 때이다.

 

이 기회에 크릴오일 효능에 대해 같이 공유해보려 한다.

 

우선 크릴오일을 만드는 크릴새우는 절지동물의 갑각류로

새우와 유사한 플랑크톤의 일종이라고 한다.

몸길이는 6cm정도이며 주로 남극해에 서식하고

고래, 어류, 오징어,해조류의 먹이가 된다고 한다.

먹이사슬의 최하위에 있어

중금속이나 환경호르몬의 축적이 안되어 있고 

안심하고 먹을 수 있어서

인류의 새로운 식량으로 대두되고 있다고 한다. 

 

그럼 크릴새우의 어던 성분이 사람에게 좋을까?

크릴새우에는 오메가3, 인지질, 아스타잔틴의 

3가지 성분이 들어 있다고 한다.

 

오메가 3에는  잘 알다시피

EPA. DHA 성분이 들어 있어

관절염과 안구건조증.생리전 증후군에 좋고 ,

내장 지방을 제거하여혈관질환인

고지혈증, 심혈관질환, 혈액순환에 매우 좋다고 한다.

 

인지질은 뇌를 구성하는 주성분으로

세포 내 항상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여,

치매, 알츠하이머, 우울증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아스타잔틴은 항산화제 성분으로 혈관질환을 예방하고

LDL 콜레스테롤 산화 방지 효능에 좋다고 하니

귀가 얇은건가?

꼭 먹어야 될 것 같은 생각이 든다.

 

그럼 실험과정과 결과도 알아보자.

한 비커에 물과 돼지기름, 다른 비커엔 물과 크릴 오일을 넣고

유리막대로 마구 저어보았다.

과연 어떻게 되었을까?

물과 돼지기름을 섞은 비커는 섞이지 않고 그대로 있는데

물과 크릴오일을 섞은 비커는 물과 기름이 모두 섞여버렸다.

두 번째 실험은 물 비커와 크릴 오일 비커에 대창을 넣고

하루 동안 지켜보았더니,

물속에 있는 대창은 그대로이고

크릴 오일 속에 있는 대창은 그름이 분해돼 물에 녹아 있었다.

사람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도 비슷한 결과가 도출되었다.

인지질을 섭취했을 때 우리 몸속에 들어가서

몸속의 기름때를 제거해주는 역할을 한다는 것~

그래서 혈관이  튼튼하게 된다는 것이다.

 

복용 시 주의할 점으로는 

정량 섭취를 권장한다.

많이 먹으면 설사를 유발하고

혈액응고가 안될 수도 있다고 한다.

또한 수술을 앞둔 환자나 임산부는

안 먹는 것이 좋다고 한다.

 

이러니 김서방이 보고 사달라고 하지 않으면 이상한 것이다.

그동안은 그냥 지나가던 크릴 오일을 먹으면 

"내가 앞으로 안 아프고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다"는

확신이 생겼는지 빨리 와서 주문하라고 한다.

 

홈쇼핑 광고대로라면 진짜 좋을 듯하여

한번 주문해서 온 가족이 먹어볼까 생각이 들었다.

가격을 보니 12개월분이 3200000원 정도다.

너무 비싸다.

 

광고 보는 동안  인터넷으로 재빨리 검색해보니

미국산 잘 나가는 크릴 오일 발견~

칼라일 남극 크릴 오일 2000mg 120정 2병에 60,600원에 뜬다.

더구나 8개월 분량~

다른 것에 비해 인기가 많은 제품이었다.

 

 11번가에서 두세 번 제품을 구입한 적이 있어서 

직접 상품 구입을 하는데

이 제품이 해외직구라서 개인 통관 번호를 발급받아야 했다.

"에구" 이런 거 잘 못하는데...

한번 시도하다가 안되어 

아들에게 대신 구입해달라고 부탁했다.

 

저녁 먹고 나서 아들이 11번가에서 크릴 오일 2병 세트 구입~

할인받아서 싸게 구입했다고 한다.

 

배송비가 추가되다 보니 24,320원을 할인받았음에도

46,280원에 2병 구입 끝~

                46,280원

더 싸게 구입하신 분들도 있더구먼 나는 이것으로 만족ㅎㅎ

 

미국에서 오다 보니 국내보다는 며칠 더 걸린다고...

눈이 빠지게 기다리고 있는데 생각했던 날짜에 도착했다.

주문한 지 일주일 만인 월요일 3시경에 도착하여 딱 1주일 걸렸다.

바로 뜯어서 이상유무 관찰하니 아주 꼼꼼하게 포장되어 있었다.

뚜껑을 열고 냄새를 맡아보면 생선 비린내가 물씬 올라온다.

색깔은 크릴새우처럼 빨간색이다.

비위가 약한 사람은 못 먹을 수도...

나는 크게 상관없이 한알 입에 넣고 물로 삼켜버렸다.

다음날 아침부터 식사 후 바로 피시 오일 1개와 크릴 오일 1개씩

온 가족 3명이 먹기 시작하여 4일째 먹고 있다.

4일 먹고 효과 보았다고 하면 완전 뻥~

그동안 먹고 있었던 피시 오일은 오메가 3만 들어 있는 제품으로

먹다가 중단하면 버릴 것 같아

같이 복용하기로 결정했다.

아직 효과는 잘 모르겠고 1개월 이상 먹어봐야 효과가 나타날 듯~

나중에 효과가 있으면 또 구입하려고 한다.

그때 다시 한번 블로그에 올려

좋아진 부분에 대해서 상세히 설명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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