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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

주식용어중 '은어' 의 뜻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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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를 얻고자 주식 토론방에  들어가게 되면서 여러 가지 줄임말이나 잘 이해가 안 되는

은어들을 접하게 되었다. 재미가 있으면서도 때로는 과한 은어까지 있어서

낯을 찌푸리게 되는 일도 있었다.

 

오늘 포스팅은?

그동안은 몰랐다가 알게 된 일명 주식의 '은어'에 대해서 올리려고 한다.

 

개미란 주식투자에 있어서 개인투자자를 의미한다. 이번 코로나 19 사태로 주식이

폭락하자 개인 투자자들이 대거 투입되어 주가를 끌어올렸는데, 이들을 동학 개미라고

불렀다. 동학운동의 동학을 왜 여기에 붙였는지는 잘 모르겠다.

 

개미 털기란 큰 세력들이 주가를 올리기 전에 주가를 급등락 시켜서 개인투자자가

버티지 못하고 손절, 익절 하게 만드는 것을 의미한다고 한다.

 

총알이란 주식을 매수하기 위해 보유하고 있는 현금을 뜻한다.

주식 폭락장에 투입된 주식 예수금이 2조 원에 다했다고 하니 개인투자자의 자금이

엄청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외국인이 'Sell korea'를 외치며 매도할 때

개인 투자자들이 모두 사들인 것이다. 그런 면에서 나도 개인투자자인 개미~!!!

그것도 아주 작은 개미~ㅋㅋ

 

상따란 상한가로 가는 종목을 따라 매수하는 것을 말하며, 급등주에 올라타게 되면

하락 위험이 크게 상승하니 유의하여 매수하여야 한다. 상한가로 올라갈 때 매수할

수 있는 그런 경지는 어느 정도 주식을 해야 시도해볼 수 있는지 정말 궁금하다.

 

상한가로 가고 있을 때  매도해 본적은 몇 번 있었다. 씨젠과 렙지노믹스~ㅋㅋ

매도했는데도 계속 상승하고 있어서 좀 속상했는데 이걸로 보아 나는 개미이다.

 

하따란 상따의 반대 개념으로, 하한가로 가는 종목을 따라 매수하는 것들을 의미한다.

하락했다가 오를 가능성이 있는 주식으로 선택해야 하기에 더 유의해야 하지 않을까 한다.

오늘 하락하고 있는 넷마블과 sk하이닉스 주식을 추매 하였는데 과연 다시 주가가

상승할는지 매우 궁금하다. 아~ 내일은 주가가 오를까~??

 

오버나이트란, 당일장 마감전에 매도하지 않고 계속 보유해서 다음날까지

가지고 가는 경우를 말한다.

보통 매일 주식을 사서 당일에 다 파는 주식투자전문가들이 하고 있으며 더 오를

가능성이 있거나 하락한 경우 그날 팔지 않고 하루 또는 이틀을 묵히는 것을 말한다고 한다.

주식의 예상가를 얼마나 잘 알면 당일 사서 당일에 파는지 감히 짐작할 수 없는 경지이다.

 

아직은 잘 생각해서 사고 하락하면 팔지 않고 기다리다가 수익률이 15%가 되면 매도하는

방법을 취하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남들이 말하는 한 장의 크기가 나에게 적용하게 되면

매우 적은 금액이 된다. 나에게 한장은 100만 원~ㅎㅎㅎ

아직은 요만큼으로 만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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