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후기

정관장 '활기력'으로 환절기의 활기를 찾자~

반응형

그다지 덥지 않았던 여름이 가고, 갑자기 아침저녁으로 서늘한 기운이 몸속으로 들어온다.

가을이 아닌 겨울처럼 느껴지고 있다.

연령 때문인지 내 몸이 시원치 않아서인지 아니면 둘 다인지 모르겠지만 50대의 후반을

지나다 보니 몸의 컨디션이 기온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원래도 몸이 차기에 12개월 중 11개월은 양말을 신고 지내고 있다.

양말을 신지 않으면 거실 바닥의 찬기운을 몸이 버티지를 못하고 으슬으슬 추위를 타는 것이다.

양말 신고 슬리퍼 신고~ 이 정도면 가야 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ㅎㅎ

그렇다고 비쩍 마른 것도 아닌데.....

 

원래 약 먹는 것을 끔찍하게 싫어하는 편이지만 나이가 한 살 두 살 많아지다 보니

몸의 기력이 한해 두 해 달라지는 것을 느끼기에 올 가을에는 정관장 활기력을 먹기로 하였다.

아니 벌써 먹고 있는지 열흘이 지났다.

1일 1병씩 아침 전 빈속에 마시고 있다.

아직은 본격적인 효과가 나타나고 있지는 않지만 기분상 덜 피곤한 느낌~ㅎㅎ

아마도 플라세보 효과인 듯~

정관장 제품의 경우 암환자인 김서방(남편)의 음용 결과 그 효과를 너무나 잘 알고 있기에

안심하고 마시게 되었다.

건강한 사람은 몸이 따뜻하다는 말을 들어왔는데 정관장을 먹으면 몸이 따뜻해진다.

남편의 경우는 정관장을 3년 전부터 3개월 먹고 3개월 중단하면서 지금까지 먹고 있다.

김서방의 경우는 3개월 정도 먹으면 몸이 따뜻해졌다.

하지만 홍삼은 개인차가 있겠지만 간에서 독성으로 받아들이기에 3개월 먹고 3개월을

쉬는 방법으로 복용해야 한다. 3개월 정도 먹고 나면 GPT, GOT수치가 올라가게 되어

또 다른 약을 복용해야 되는 상황에 놓이게 된다.,

이런 결과는 우리 김서방(남편)의 검사 수치로 나타난다.

그런 의미에서 정관장 활기력은 한 달분 30병으로 되어있어 하루 한 병씩 먹기에 좋다.

병도 작아서 입에 털어 넣으면 딱 한 모금 정도이다.

먹기엔 좋지만 적어도 너무 적은 양~

너무 적어서 효과가 있으려나 할 정도로 적다.ㅎㅎ

만든 회사에서 적정용량을 담았으라 미루어 짐작해보기로 하였다.

어쨌든지 매일 아침에 한 병씩 한 달 먹어보고 몸이 따뜻해져서 올 겨울 추위를 건강하게

이겨내기를 마음으로 기원해본다.

 

누구에게나 그 어떤 것보다도 건강이 제일 중요한 것임을 깨달아가고 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