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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율전동 교촌치킨에서 쿠폰으로 "순살반반(레드+허니) 치즈퐁듀세트" 주문/순살반반 레허세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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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에 큰아들에게서 카톡으로 받은 "교촌 순살반반 치즈퐁듀세트"쿠폰이다.

날짜는 내년 1월까지 이지만 치킨쿠폰을 두고 어찌 내년까지 기다린단 말인가!

쿠폰을 받은지 겨우 열흘만에 쿠폰을 이용하여 교촌치킨을 시켜먹기로 하였다.

처음보는 메뉴라서 맛이 있을지 없을지 모르지만 치킨명가 교촌이라는 

네이밍하나믿고 율전동 교촌에 전화를 하였다.

 

젊은이들은 대부분 앱에서 쿠폰번호를 입력하고 주문을 하지만

나는 어플을 다운받고 개인정보 입력하는 것이 더 귀찮아아서 바로 전화~.

전화를 하여 메뉴와 쿠폰번호불러주고, 픽업시간을 알려주었다.

물론 배달이 편하기는 하지만 집에서 교촌치킨이 5분거리에 있는데

괜한 배달비를 내는 것이 아까웠기 때문이었다.

5시20분에 천천히 걸어가서 교촌치킨 율전점으로 들어갔다.

원래의 장소에 이곳으로 이사한지는 1년이 넘었지만 들어와 본적은 없었다.

전화번호를 대니 아직 준비가 안된 상태이고, 눈치를 보아하니 주문이 누락된듯~

이런 젠장할하고 화를 내고 싶었지만 시간많은 내가 조금 기다리지 뭐~

의자에 앉아 15분정도를 기다리면서 매장을 둘러보니 예전매장보다

3배는 더 커진 듯하였다.

초저녁이라 그런지 손님은 3팀정도였고 매장에서 먹는사람보다는

포장하시는 분들이 더 많은 듯하였다.

내 앞에 3명이 포장을 해가고 나니 내게도 치킨을 담은 쇼핑백을 내어주었다. 

식기전에 먹어야지하는 마음으로 얼른 돌아와 큰아들도 호출하였다.

개봉박두~

에개 26,000원이나 되는데 양은 생각보다 부실~

 

세어보지는 않았지만 레드치킨 8조각, 허니치킨 8조각,

치즈퐁듀 6개가 들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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