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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상과 치료제.예방법.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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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2019년 12월 발생한 중국 우한 폐렴의 원인 바이러스로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를 뒤흔들고 있다.

중국발 이 바이러스는 세계의 경제를 흔들만큼 강력하며 전염성도 뛰어나 확진자와

접촉이 있던 사람은 대부분 전염이 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제는 중국 후베이성 뿐만 아니라

중국 전역과 세계곳곳으로 확대되고 있는 양상이다.

매일경제신문자료

코로나 바이러스의 주요증상으로는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기침, 인후통)을 동반하고

있는데 감기와도 비슷해서 감기인지 코로나바이러스인지 환자조차도 헷갈릴 수 있을 것 같다.

 

주변에서 들려오는 에피소드

'기차로 수원을 올라오는데 너무 무서워서 손에 일회용장갑을 끼고 장갑을 착용했다.'

'기차를 탔는데 기침만 해도 사람들이 눈총을 주어 중간에서 내렸다.'

'전철에서 기침하는 사람이 없어졌다.'

'동남아만 갔다와도 가족모임에 참석을 하지 않는다'

'맛집앞에는 줄을 서서 먹고 있다'-코로나 신경쓰지 않는 족

 

신종코로나 예방법

1. 아예 중국을 가지 않는다. 조심 또 조심한다.

 중국 어디를 가든 위험하기는 매 한가지이다.

2. 마스크를 무조건 착용하고 기침을 할 경우에는 필히 옷소매로 입을 가린다.

3. 마스크는 최대한 얼굴에 밀착하고 벗을때는 끈을 잡고 벗는다.

4. 확진자나 의심환자는 반려동물과의 스킨십을 피한다.

5. 손으로 눈.코를 만지지 말고,비비지 않는다. 

6. 불특정 다수와 만날수 있는 장소를 갈때는 필히 마스크를 착용한다.

외출 후에는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을 씻고, 이왕이면 샤워를 권장한다.

매일경제신문자료

 

신종코로나 언제쯤 잠잠?

2월말 정도까지 예상했었는데 길게는 4월초까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신종코로나로 인한 다수의 중국인사망 원인은?

1.단기간에 급증한 환자로 현지병원 수용능력초과

 -의료진 한정, 환자방치

2. 열악한 위생관념과 의료수준

3. 초기 격리치료에 실패

 

완치자 혹시 재감염?

완치자는 몸속에 항체가 형성되어 재감염의 위험은 없다고 말하나 중국질병당국은

반년만 안전하다고 밝히고 있다.

 

신종코로나 치료제

현재는 약이 없다고 한다.

발열증상을 약하게 해줄 해열제나 항염증제 투여, 세균감염을 막을 항생제,

면역결핍치료제(에이즈치료제)등으로 치료를 하고, 인공호흡기장착으로 호흡을 도와주는

보존적인 치료만을 하고 있다.

환자 스스로 자가항체로으로 스스로 바이러스를 이겨내야 하는 전염병이다.

 

신종코로나 검사기관

매일경제신문자료


중국방문자 및 중국방문접촉자가 발열과기침증상을 보일경우에는 관할보건소, 지역 콜센터,

1339에 상담한 후 선별진료소를 찾아야 한다. 이동시에는 대중교통보다는 자가용차를

이용하여 동선을 줄이고 접촉자를 줄여야 하겠다.

 

27명의 화진자중 3명이 퇴원하고 24명이 격리중이라는 소식이 들려왔다.

하루빨리 완쾌되어 퇴원하여 집으로 돌아가고, 더이상 신종 코로나가 전파되지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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