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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슬기로운 숙면의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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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잠 못 드는 여름이 찾아왔다. 

 

날씨가 더워지면 아무래도 수면의 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는 것 같다.

누구든지 잠을 못 자면 다음날의 컨디션이 엉망이 되고, 정신도 비몽사몽~

권장하는 수면시간은 7시간~8시간이지만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

조금씩은 다를 수 있을 것이다.

 

나 같은 경우는 7시간 정도 자면 저절로 눈이 떠지는 편이다. 그래서 일찍 자면 새벽에

눈을 뜨게 되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11시~12시 사이 잠을 자려고 한다.

11시경에 잠을 자면 5시~6시 사이에 일어나서 아침을 준비하는 습관에 길들여져 있다.

잠이 보약이다.

건강한 수면습관으로 내 몸의 면역력을 높여보자 

건강한 수면을 하기 위한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

 

오후 정도에는 카페인이 많이 들어있는 음료는 자제한다. 물론 개인차가 있겠지만

카페인이 들어있는 음료를 마시면 수면을 해필수 있다.

 

잠자기 2시간 전에는 먹는 것을 자제한다. 잠잘 때는 내장기관도 쉬어야 하는데

먹고 바로 자게 되면 위장이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숙면을 취할 수 없다.

 

잠자기 전에는 심한 운동을 하지 않는다. 몸이 활성화되어 잠이 쉽게 오지 않는다.

초저녁 운동은 가볍게~

 

미지근한 물로 샤워를 하면 근육을 이완되어 잠이 쉽게 오고, 따뜻한 우유나

대추차를 마시면 더욱더 숙면을 취할 수 있다.

 

사용하지 않는 전자제품의 플러그를 뽑아 숨은열과 전자파를 차단한다.

 

침실의 한쪽에 숯이나 소금, 실리카겔 같은 제습제를 놓아둔다.

습기가 없어져서 숙면을 하는데 도움이 된다.

 

선풍기를 창문 앞에 두어 실내의 더운 바람을 내보내도록 한다.

에어컨을 켜고 잠자는 것도 쉽지 않다. 숙면을 위한 적정온도는 18도~20도 이다.

25도가 넘어가면 체온중추신경이 흥분해서 숙면을 방해하는 것이다~

 

통풍이 잘되는 리넨이나 시어서커 침구 등을 사용하면 숙면하는데 도움이 된다.

 

심신을 안정시키는 파도소리 나, 빗소리를 들으면 잠이 더 잘 온다. 

며늘 쥬니가 손주를 데리고 와서 재울 때 핸드폰으로 빗소리, 물소리를 들려주니

아기가 바로 잠을 자는 것을 보았다. 좋은 세상이다.

잠이 보약이다.

피곤할 때는 먹는 것보다 한숨 푹 자고 일어나는 것이 컨디션을 빠르게 회복하는 지름길이다.

 

아기들이 보면 잠이 보약이다라는 말이 맞는 말~

열심히 먹고 잠자고 일어날 때마다 1cm씩 커지는 우리 현우~ ㅎㅎㅎ 안녕

어른은 키가 크는 대신 건강한 면역력이 만들어진다.

슬기로운 숙면 방법으로 건강한 수면, 건강한 삶을 지켜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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