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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손주의 최애 야채주스, 매일 요미요미100ml 빨강/보라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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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은 무럭무럭 커가는 손주를 보는 것이 즐거움이다.

작년 2월 코로나19 속에서 출생한 손주는 엄마.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의

보호와 관심 속에 하루가 다르게 크고 있다.

 

이유식도 끝나고 밥과 국. 고기, 야채, 과일을 잘 먹는 손주~

어느 날 마트에서 아기용 주스를 찾아보니 귀엽고 예쁘게 생긴 요미요미가 

눈에 들어왔다. 양도 적당하고 빨대가 달려있어서 흘리지 않아 먹기에도 용이하였다.

손주가 우리 집에 올 때마다 항상 두 세 봉지씩 사다 놓고, 놀게 한 다음

한 봉지씩 주면 그렇게 잘 먹을 수가 없었다.

그렇게 매일 요미요미 6가지 종류의 주스를 골고루 먹여보았다.

야채 과일 초록, 야채 과일 보라, 야채 과일 빨강, 야채 과일 노랑,

튼튼 프룬사과, 튼튼 배도라지~

튼튼 배도라지는 감기에 걸렸을 때 먹이면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

 

근데 가격이 문제였다.

세 개 만사도 5,000여 원~

너무 비싸다는 생각에 인터넷 구입을 생각하게 되었다.

인터넷을 뒤져보다가 가장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곳 발견~

바로 매일유업 직영 스토아였다.

매일유업 직영 스토어에 들어가서 빨강 24팩, 보라 24팩을 주문하였다.

총 48팩 가격은 33,660원

마트에서 사는 가격으로는 한봉지당 1,900원이니 48팩은 91,200원~

거의 1/3 가격에 구입했다.

가격도 싸고, 구매 후 리뷰 작성하면 포인트도 착착 쌓여서 재구매 시 이용~ㅋ

주문일로부터 이틀 후에 도착한 요미요미,

괜히 기분이 좋고 흐뭇흐뭇 룰루랄라~

자연을 담은 영양간식, 향료와 색소를 첨가하지 않고, 설탕 대신 과즙으로

맛을 낸 빨강 한 박스~,보라 한 박스~.

사과. 포도. 당근. 야채 블랜드. 샐러리. 레몬. 보라당근. 샐러리 농축액과

시금치. 브로콜리. 케일 퓌레 고형분이 들어있어서 유아부터 어린이가 안심하고

먹기에 딱 좋은 야채 과일주스라는 생각이 들었다.

 

요미요미 빨강에는 딸기과즙 농축액이 들어있는 것이 달랐다.

마침 생일 초대를 받아 가는 길에 10봉지를 넣어 가지고 갔다.

요즈음 침을 많이 흘려서 구입한 턱받이 5개도 가지고 갔다.

도착하여 손주의 목에 턱받이를 매 주니 안성맞춤~

얇은 손수건보다 10배의 턱받이 효과가 나타났다.

 

"할미"하면서 반가워하는 손주에게 요미요미 빨강을 한 개를 따서 주니

바로 쭉쭉 빨아먹는다.

 

예쁜 손주에게 좋은 것만 먹이고 싶은 마음과 손주가 먹는 것만 봐도

뿌듯해지는 것은 만국 할머니들의 공통된 마음일 것이다.

 

아기들 먹기에 용량도 적당하고, 간편하고, 안전하며

영양도 풍부한 매일유업의 야채 과일주스인

요미요미 빨강. 보라. 초록. 노랑. 프룬, 배도라지 주스~

아기들이 참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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