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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삼천포아침멸치육수'-'맑고진한육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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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포 아침 멸치육수

 

제조사: 서강유업주식회사(경남사천시 사남면)

제품종류: 삼천포아침멸치육수, 사골곰탕,

가바라이스밸리우유 , 오트밸리,라미스,

크리밀브랜드, 위치스브랜드,아이스크림분말,

각종치즈, 모카골드커피, 제과제빵재료 등

 

때로는 편해보고 싶은 줌마의 마음~.

한번 먹었보았는데 맛에서도, 편리함에서도 마음을 빼앗은 삼천포 아침 멸치육수~.

오늘은 원물 본연의 맛을 그대로 담은 삼천포 아침 멸치육수를 포스팅하려고 한다.

지금까지 3박스정도 먹었는데 음식할 때 활용도가 높아서 꽤 괜찮은 제품이라고 생각되어졌기 때문이다.

맛도 괜찮고 질도 괜찮아서 음식의 맛을 한단계 높여준 삼천포 아침 멸치육수.

 

1.포장상태

 

포장재질은 우유포장과 똑같은 폴리에틸렌으로 되어 있었다.

지난번에는용량이 많은 3개들이 1박스였는데, 이번 것은 용량이 줄면서 5개들이 1박스였다.

소포장으로 바뀌어 있었는데 1000ml짜리 5개가 들어 있었다.

동작도 빠르게 한개는 이미 다른집으로 보냈다. 맛있는 것은 나누어 먹어야 더 맛있는 법이다.

2. 들어간 재료

 

삼천포 아침 멸치육수 재료에는 5가지가 들어가 있었다. 멸치, 다시마, 양파, 무, 대파이다.

집에서 육수낼때 기본적으로 넣는 재료들이다.

물론 한두가지는 빠진 것 같지만~ 

뚜껑을 열고 냄새를 맡아 보면 멸치의 구수한 맛이 깔끔하게 풍긴다.

비린내가 날줄 알았는데 입맛이 당기는 군침이 도는 맛이다.

 

색깔은 옅은 갈색을 가지고 있다.

색깔만 보면 진하지 않을 것 같았으나 맛은 진하다.

3. 유효기간

 

미개봉시에는 유효기간이 실온에서 1년정도로 꽤 길다. 개봉했을 경우에는 필히 냉장보관을 해야 한다고 한다.

뚜껑도 이중 덮개로 되어 있었다. 겉뚜껑을 돌려서 따면 다시 속뚜껑이 있다.

고리를 잡아 당기면 속 마개가 깔끔하게  열린다. 속뚜껑을 오픈하고 나면 겉뚜껑을 가지고 잠그면  된다.

 

시중의 우유팩도 이렇게 만들면 좋을 것 같다.

매번 손으로 제껴서 우유를 따르다보면 오염되지 않을까 걱정이 되는 것이다.

4.영양정보

 

-1회 사용량 500ml를 기준으로 했을 때 18kcal이다.

나트륨과 지방, 단백질이 조금 들어 있다.

5.사용방법과 메뉴제안

 

-사용방법과 활용 메뉴가 나와 있어서 편리하다.

이 메뉴들 이외에도 많은 곳에 활용 할 수 있었다.

 

삼천포 아침 멸치육수를 가지고 만들었던 메뉴들이다.

사진을 찍은 것도 있고 찍지 못한 것도 있는데 사진이 있는 것은 같이 올려본다.

 

삼천포 아침 멸치육수 활용메뉴 

 

1. 떡국: 육수의 2/1을 멸치육수를 사용했다.

 -구수하니 맛있는 떡국으로 변신중~^^ 

2. 콩나물국

-멸치육수와 찬물을 1:1로 사용하였다. 절대 비린내가 나지 않았다.

3. 어죽(어탕, 천렵국)

-멸치육수와 찬물 1:1로 사용하였다. 구수함과 얼큰함의 조화를 주었다.

4. 건나물볶음(고사리 볶음, 취나물 볶음)

-고사리에는 1/2컵, 취나물 볶음에는 5스푼정도 넣었다.

5.오징어뭇국

-찬물과 육수를 1:1로 넣었다.

6. 이외에도 청국장 찌개, 김치찌개, 된장찌개 , 잔치국수 등을 만들때 넣어서 해먹었는데

특별하게 맛을 내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수준이 있는 맛이 난다. 넣는 양은 음식에 따라서

다르긴 하지만 내 취향대로 넣었다. 잔치국수는 멸치육수만 가지고 만들었다.

 

집에서 육수만드는 작업은 꽤나 귀찮은 작업이다.

재료도 많이 들어가지만 시간도 많이 걸리고 , 다 끓인 후에는 식혀서 거르는 작업이 기다리고 있다.

걸러서 병에 담아서 보관하다가 기간이 지나버리면 맛이 변해서 버려야 할때도 간혹 있었다.

그럴때마다 아까워서 사서 먹던지 해야지하는 생각을 종종 했었던 것이다.

내가 만든 육수

맛과 편리함을 모두 잡은 삼천포아침멸치육수~

주부의 수고를 덜어주는 삼천포아침 멸치육수를 이 블로그를 읽는 분들에게 추천한다.

나는 이 회사와 전혀 상관없는 사람이니 오해하지 마시길~

 

이 블로그(kdh80092.tistory.com)의 그 어떤 포스팅도 댓가성 글이 아닌

순수하게 이용해보고 좋아서 혹은 안좋은 느낌을 개인적으로 적은 글이다.

길게는 3년 6개월, 짧게는 1개월정도 써보고, 먹어보고, 피부로 느낀 체험에서 우러나온 포스팅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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