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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면역력증강으로 코로나19와 거리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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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과 뉴스에서 보이는 다른 나라들 국민들은 백신을 맞느라 여념이 없는 것 같다.

부럽기도 하면서 한편으로는 우리는 뭘 하고 있나 짜증도 나기도 한다.

 

대중매체에서 들려오는 백신 소식은 빨라야 3월 내지는 5월 정도인데 그것도 우선권자부터

먼저 맞고, 일반 우리에게 차례가 오려면 하반기는 되어야 할 것 같은 예상이다.

 

신축년 상반기도 코로나 19에 걸리지 않으려면 사람들과 만나지 말고 집콕하면서 

시간을 보내야 한다. 

가장 기본적인 생활필수품 구입하러 나가는 것 외에는 아무 활동을 할 수 없는 현실 속에서

우리는 나와 가족의 건강을 챙겨야 하는 책임까지 지고 있는 것이다.

남편과 아들은 회사 출근하면서 동료들도 만나고 기본적인 활동을 하고 있으니 식생활만

잘 챙겨주면 어느 정도는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아침은 기본이고 영양제부터 홍삼정까지

아침저녁으로 모두 챙겨주고 있다

 

그러니 우선은 하루 종일 집안에서만 맴맴도는 내 걱정부터 하는 것이 맞는 것 같다.

 

그래서 신축년에 코로나 19와 거리를 두기를 위해서는 내 몸의 면역력 증강이

절실한 문제이다.

 

내 몸 지키는 면역력 키우기

 

첫째, 균형 잡힌 식사를 한다.

아침. 점심. 저녁은 되도록이면 시간에 맞추어 규칙적으로 식사한다.

지방과 탄수화물, 무기질을 골고루 먹고, 단백질은 면역력 키우기에 큰 역할을 하므로

매일 조금씩 섭취하도록 한다.

6시에 아침을 먹는 습관을 가지고 있어서 고구마, 계란 프라이. 과일, 빵을 먹고 있다.

배가 고프면 집안일을  할 생각이 없어진다.

 

둘째, 규칙적인 운동을 매일 한다. 최소한  일주일에 3회는 기본으로 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운동을 하면 혈액순환이 잘되고 몸의 온도가 높아져서 건강해진다.

몸의 온도가 1도 떨어지면 면역력은 30%로 감소한다고 한다.

 

나는 9시 30분~10:30분까지 1시간 동안 러닝머신으로 5km 걷기를 하고 있다.

추워서 밖에 나가기 싫으니 집에서 운동 중, 대신 매일매일 한다

 

셋째, 하루 7시간 이상 충분한 숙면을 취하면 좋다. 누가 몰라서 안자는 것은 아닐 것이다.

그래도 좀 더 일찍 12시 전에는 잠자리에 들것을 권유한다.

잘 먹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선은 잘 자는 것이 면역력 증강에 더 좋다.

 

넷째, 집에 혼자 있으면 웃은 일이 없다. TV 오락프로를 시청하면서 웃는 것도 좋은 방법~

나는 손주의 동영상을 보면서 웃는 경우가 많다. 웃다 보면 기분이 좋아지는 것을 느낀다.

다섯째, 계절이 계절인 만큼 적정량의 수분 섭취를 하면 면역에 좋다.

아침에 일어나서 공복에 물 한 컵, 운동하고 물 한 컵, 아침. 점심. 저녁식사 후 물 한 컵에 다가

중간중간 한 번씩 마셔주면 2L 정도는 마실수가 있다.

물로 혈액순환을 시키고 노폐물을 배출하여야 면역력이 높아지며 건강을 지킬 수 있다.

여섯째, 집안에서도 열심히 손을 씻고, 방문 시에는 마스크를 착용하여 서로에게

안전하다는 믿음을 주고받자~

일상생활에서 면역력 증강하는 방법이 어렵진 않으나 일회성에 그칠 열려가 많다.

한번 하는 것은 쉬우나 계속 꾸준히 하는 것은 어렵기 때문이다.

꾸준하면서도 건강한 의식주 생활만이 내 몸을 지키는 지름길이며,

내 몸의 면역력을 증강시키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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