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뎀푸드서울마님죽 이용후기(2)-소고기죽.잣죽.호박죽

로뎀푸드

1988년 신선죽 전문 생산기업

HACCP 인증 믿음직한 제조과정

제품:한 끼 식사, 간편 간식, 떡류, 빙수재료

브랜드명:서울 마님죽

죽 종류: 호박죽 외 18종 생산

고객센터:1544-6488

로뎀푸드샵: rodemfoodshop.com

 

로뎀푸드 서울 마님죽 7가지 죽에서 지난번에 가장 먼저 먹은 죽이 흑임자죽이었다.

제일 좋아하기 때문이다.

흑임자 죽은 사람들에 따라서 호불호가 분명히 나뉘기도 하는데, 나는 좋아해서 보통

죽집에 방문할 때도 대부분은 흑임자 죽을 먹는 편이다.

인절미도 콩 인절미보다는 흑임자 인절미를 좋아한다.

흑임자 깨가 들어간 음식은 거의 다 좋아하는

편이다. 흑임자죽을 먹고 나서 이틀에 한 봉지씩 죽을 먹었다.

 

두 번째 먹은 죽은 한우 소고기 야채죽이었다.

중량은 500g이고 열량은 285kcal였다. 가장 낮은 수치를 자랑하는 죽이었다.

열얄은 낮았지만 배부른 정도는 똑같았다 ㅎㅎㅎ

한우소고기죽

한우 소고기 야채죽은 누구나 무난하게 먹을 수 있는 죽이라 생각된다.

구수하고 담백해서 맛도 있었지만 쌀이 들어 있어서 속이 든든해졌다.

 

소화능력이 떨어지는 어르신들이나 아프신 분들이 드시기에 안성맞춤인 죽이라 생각된다.

아기들의 중기 이유식으로도 많이 준비하는 소고기 야채죽은 한창 발육이 왕성한 아기들에게

최고의 영양가를 보충할 수 있는 식단이라 생각된다.

소고기의 양질의 단백질과 야채에서의 비타민과 각종 무기질을 섭취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세 번째는 고소한 가평 잣죽을 먹었다.

중량 500g, 열량은 340kcal였다. 잣과 백태, 쌀이 주성분이었다.

잣죽도 맛이 뛰어났다. 사실 안 맛있는 것이 없는 것 같다.

없어서 못 먹지 있으면 다 먹는 편이다.

식탐이 이러니 다이어트가 되겠는가 마는 맛있는 것을 맛있다고 하지 맛없다고는 

못하겠다. 남들은 치아가 말썽이면 저절로 다이어트가 된다고 하던데 악착같이 

하루 삼시 세 끼를 모두 찾아먹고 있는 나는 무엇인가 자문해보기도 하였다.

 

잣은 고소한 풍미가 있고 철분이 함유되어 있어 여자들의 빈혈을 예방해 준다.

또한 불포화지방산이 다량 들어있어서 피부 윤택, 혈압강하, 스테미너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으니 죽이 아니라도 매일 3~ 5알 정도씩 먹어주면 좋다.

 

가평잣죽

네 번째 먹은 죽은 전통 호박죽이다.

중량은 500g이고 열량은 390kcal이다.

단호박과 호박이 33.34% 들어 있었으며, 쌀과 찹쌀이 주성분이었다.

국대접에 호박죽을 쭉 짠 다음 다용도 덮개를 덮고 3분을 돌리니 먹기에

딱 좋은 따끈한 단호박죽이 완성되었다.

죽집에서 먹는 맛과 별 차이가 없었다.

적당히 달고, 적당히 끈적거렸다. 한 그릇 깨끗하게 비우고 나니 몸에서 힘이 솟았다.

전통호박죽

사서 먹는 죽들이 이렇게 맛있는 줄 몰랐다.

죽집에서 사 오는 것은 하루는 맛있게 먹지만 보관하기도 어렵고, 맛도 변할 수 있다.

서울 마님죽은 가격이 저렴하고, 맛도 있고, 한 번에 여러 개 주문해서 오면 냉장 보관해서

필요할 때마다 꺼내어 데워먹으면 되는 것이다.

종류도 다양해서 질리지도 않고 골라먹는 재미가 쏠쏠했다.

더구나 소화도 잘된다.

일거오득의 실이 있는 것이다.

 

죽 안 사가지고 온다고 서운해하지 말고 주문해달라고 해서 먹으면 서로 마음이 편한 것이다.

아플 때 죽 먹고 벌떡 일어나서 가족들 건강 챙겨주자~

돈 버는 사람들 마음 편하게 해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