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1회 차, 2회 차에 이어 3회 차에 만들어 본 자몽. 오렌지, 양배추 주스를 소개하려고 한다.
계절마다 들어가는 재료가 조금씩 바뀌고 있다.
양배추와 프리바이오틱스는 항상 넣는 재료이고, 과일은 제철 과일로 바꾸어 넣고 있다.
첫 번째 만든 주스는 작년 7월 16일에 포스팅한 '변비에 좋은 야채주스'였다.
1년 여정도 마셨던 주스이다.
양배추와 미나리, 요구르트, 프리바이오틱스, 사과, 파인애플 통조림, 비트가 주재료이다.
https://kdh80092.tistory.com/7
두 번째 만든 주스는 12월 27일에 올린 '석류주스'였다. 석류가 주재료이고, 딸기, 사과 조금,
정수한 컵, 양배추 한 잎, 프리바이오틱스이다
약 5개월 정도 마셨다.
https://kdh80092.tistory.com/150
세 번째로 올리는 주스는 요사이 마시는 오렌지. 자몽 주스이다. 마시기 시작한 지
5일이 지났다. 장과 다이어트에 좋으며 요즈음이 제철인 오렌지. 자몽, 양배추 주스이다.
가정경제에 도움이 되려면 제철 과일을 많이 이용한 과일주스를 만들어야 한다.
며칠 전 TV 시청을 하는데 자몽과 오렌지를 같이 먹으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았다.
특히 호주에서 유행하는 건강식으로, 30kg을 감량한 주부가 실제 경험담을 털어놓았다.
자몽의 쓴 성분인 나린진은 체지방 분해에 도움이 되며, 오렌지의 헤스페리딘이 지방분해
효소인 리파아제를 억제해서 몸에 지방이 흡수. 쌓이는 것을 방지한다고 하였다.
또한 헤스페리딘은 식욕억제 호르몬 분비를 자극하여 식욕억제와 비만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이렇게 자몽이랑 오렌지를 같이 곁들여 먹으면 지방을 태우는 속도에 도움이 되며 ,
신진대사를 촉진하여 열량을 소비한다고 하니 이 좋은 것을 아니 먹고 배길쏜가~!!!
우리 김서방(남편)에게 딱 맞는 주스였던 것~
기존의 주스에 오렌지와 자몽을 추가하면 될 일이다.
그래서 오렌지. 자몽. 양배추 주스를 만들어 저녁식사 후에 항상 갖다 대령 중~
자몽주스 만들기
재료: 딸기 2개. 양배추 한 잎, 사과 1/6쪽
오렌지 3쪽, 자몽 3쪽. 물 반 컵, 프리바 오틱스
1. 한 컵이 나올 만큼 양을 준비한다.
2. 잘게 잘라서 쥬서기에 넣는다.
3. 물을 반 컵 부어주고 갈아준다.
갈아진 주스에 프리바 오틱스를 넣고 흔들어서 마신다.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고,
색깔도 예쁘고, 식욕억제도 되면서 지방도 태워주는 오렌지. 자몽. 양배추 주스로
코로나바이러스가 사라진 봄을 맞이하자~^^
참~ 우리 김서방(남편)은 성공적이다. 이 주스를 먹은 지 어언 5일째~
저녁 먹고 나서 항상 간식을 찾아서 먹었는데, 오렌지 자몽주스를 먹고 나서는
간식을 찾지 않는다. 양배추를 넣었기에 쾌변은 물론이다.
간식 먹고 일찍 자면 그게 다 살로 가는 건데, 그걸 알면서도 열심히 드시던 사람이
5일째 간식 뚝~.
오~ 효과 대박이다.
내가 먹어야 겠다.
그래서 자몽과 오렌지를 더 준비해놓았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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