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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

빠질수없는 SKIET 공모주 청약/한국투자증권/삼성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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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도 부족하고 경험도 부족하기에 사상을 예상하는 안전한 공모주에 눈독을

들이던 중 한 달 전부터 SKIET 코스피 상장이 언론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기에 

주린이인 나도 공모주 청약에 도전하였다.

 

혹시라도 잊을까 봐 핸드폰 달력에 입력해놓고 오늘이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증거금을 마련하기 위해 어제 한 종목을 매도했는데 매도 증거금이 매도일 기준

+2일 차에 입금이 된다는 것을 대충 기억하는 바람에 무용지물이 되어 버렸다.

매도금액이 내일 들어오기 때문이다 ㅠㅠ

 

어쩔 수 없이 한국투자증권과 삼성증권에 10주 신청에 대한 50% 증거금을

오전 중에 입금을 완료해놓았다. 공모주 신청 최소 단위가 10주이며, 10주 신청하면 

최소 1,050,000원에 대한 50%의 증거금인 525,000원을 입금해야 하는 것이다.

균등 배분하면 1주 정도 받을 수 있는데 그걸 노리고 있는 것이다.

 

자금이 더 많다면 더 많이 신청할 수 있지만 내 수준에서는 10주 신청이 최대수량~ㅎㅎ

 

 

우선 청약가능성이 높은 한국투자증권 앱에서 비대면 신청~

한국투자증권의 총 배정물량은 1,718,840

투자설명서 교부에 동의하고, 핸드폰 번호 입력하고, 청약하기 클릭하고,

청약 완료라는 팝이 뜨면 신청 완료된 것이다.

혹시나 하는 생각에 청약 결과를 조회해봄.

이번엔 삼성증권 앱에 들어가서 똑같이 공모주 청약 신청~

삼성증권 배정물량은 190,982주~

현재 삼성증권의 총경쟁률은 295:1이었다.

배정물량은 적은데 신청건수는 많으니 어떤 결과가 나올지~

어제, 오늘 중 신청내역 중 청약수량 변경이나 취소를 원할 경우에는

마감날 4시 전까지 가능하며 기존 청약 내역을 취소한 후에 가능하다고 한다.

이번 SKIET 공모주 청약까지 물량의 절반을 균등 배분하는 방식이기에 

어느 정도 기대를 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증권사 청약건수가 배정된 주식보다 

훨씬 더 많기에 한주도 못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이미 한국투자증권과 삼성증권의 청약물량이 배정물량을 크게 웃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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