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셀렉스 코어 프로틴 ,단백질 음료 매일유업 셀렉스구입후기

매일 하는 운동이라고는 숨쉬기 운동과 아침 출근 시 엘베를 타고 아파트

지하 1층 주차장에 도착하여 주차한 자동차로 걸어갈 때의 걸음과 

회사에 도착하여 주차하고, 사무실로 걸어가는 걸음수가 모두인 우리 남편~

 

아마 이래서일까~

몸도 종합병원이 되었다.

각종 질환을 달고 살지만 운동이라면 질색 팔색을 하는 바람에

나의 성화는 대부분 무용지물이 되고 만다.

어쩌다 하는 운동에 만족하고 있지만 나의 양에 차지는 않는다.

그래서 근육이 빠져나가버린 팔과 다리는 살이 말랑말랑~ㅠㅠ

 

세상에 숨쉬기 운동만 하여도 살도 빠지고 근육도 유지되는 그런 음식??? 

어디 없을까?

 

여러 방도를 찾다가 맛있게 먹을 수 있으면서 근육을 유지해준다는

요즘 유행하는 단백질 음료에 눈을 돌리게 되었다.

그중에서도 건강검진 때 한번 먹어본 적이 있는 매일 유업의 단백질

음료인 셀렉스 코어 프로틴 오리지널을 구입하게 되었다.

대량 구입 전에 마트에 나와있는 셀렉스 코어 프로틴을 사다가 먹어보는 센스~

마트에서는 125ml 봉지당 1,500원~

꽤 비싼 편에 속하였다.

 

남편도 잘 먹고, 입덧하는 며느리도 맛있고 먹기 편하다고 하고

26개월 손주는 다 먹고 나더니 입맛까지 다신다.

개인적인 차이는 있겠지만 일반 두유보다 3배 정도는 더 진하고

고소한 맛이 났다.

결국 매일유업 직영 스토어에서 셀렉스 코어 프로틴 오리지널 두 박스를 구입하였다.

한 박스에 14포가 들어 있었다.

직영 스토어에서는 가격이 할인이 되어 조금 저렴한 가격으로

두 박스 30,600원에 구입하였다.

한 박스는 입덧하는 며늘 쥬니에게 주고, 한 박스는 남편이 먹기로 하였다.

매일유업의 셀렉스 코어 프로틴은, 단백질, 류신, 비타민D로

독자 개발한 근육& 뼈 건강 시스템으로 7가지의 곡물. 견과류가 들어있다고....

현미. 보리, 율무, 조, 수수, 호두, 땅콩 등~

성분은 단백질 8g, 류신 1000mg, 칼슘 290mg, 비타민 D10㎍,

비타민 11종과 미네랄 3종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한포당 135kcal로, 

아침저녁으로 한포씩 먹어도 칼로리 걱정은 안 해도 될 정도이고,

하루에 두포씩 먹는다면 단백질의 하루 섭취량을 섭취하게 되는 것이었다.

우리는 음식으로 섭취할 수 있는 단백질을 고려하여 1일 1포를 음용하기로 하였다.

운동 싫어하는 남편에게 단백질 섭취를, 입덧이 심한 며느리에게는

영양섭취를, 한창 쑥쑥 커가는 손주에게는 맛과 영양이 중요하니

매일 유업의 셀렉스 코어 프로틴 오리지널이 딱이다. 

 

특히나 나이가 들어갈수록 단백질의 섭취가 중요해지는 시기이다.

소화력도 약해지고, 치아도 약해지는 시기라서 고형화 된 음식보다 

손쉽게 마실 수 있는 단백질 음료인 매일  셀렉스 코어 프로틴으로 

내 가족의 건강을 챙겨주려고 하고 있다.

셀렉스 제품도 이것저것 나와있어서 식성대로, 기능대로, 취향대로

골라먹게 되어 있었고, 우선은 지속적으로 먹어주는 것이 중요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