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출근 후 TV 시청하면서 채널 돌리는 중에 얼핏 지나가는 전기매트가 보였다.
손주들이 생기면서 안방에 깔았던 대형 전기장판을 거실에 깔아놓았다.
그리고 작은 거 하나 구입해서 안방 TV 앞에 깔아야지 생각 중이었는데
마침 홈쇼핑에서 판매를 하고 있어서 채널을 멈추고 유심히 보게 되었다.
쌀쌀한 가을을 대비하라는 롯데 홈쇼핑의 일월 워셔블 온열매트 광고~
빨 수도 있고, 부피도 작고, 보관도 간편하여 나의 필요에 딱 맞는 제품으로
가격도 50% 할인이라는 말에 더블 사이즈로 주문을 하였다.
가격은 79,000원
다음 다음날 도착한 일월 워셔블 온열매트는 생각보다 부피가 작았다.
중간 크기의 상자~
얇은 침대패드를 개어놓은 정도의 부피였다.
거실에 활짝 펴보았다.
흐린 그레이 바탕에 진 그레이 체크와 핑크 사각형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밝고 경쾌해 보였다.
뒤집어 보았다.
크고 작은 잔잔한 별들이 촘촘히 박혀있었다.
3등분으로 접어 개어놓고 보니 다시 중간 크기 상자 모양~
들어보니 아주 가뿐하였다.
구입은 했지만 아직은 미사용 중이다.
10월 중순부터 사용할 예정~
기존의 전기장판에 비해 부드러워서 더 편안하기는 할 듯하였다.
좌우 분리형 구조이고, 절전 기능이 있어서 설정온도에 도달하면
ON/OFF를 반복하여 불필요한 전력 소모를 줄여준다고 하였다.
가장 중요한 세탁 방법~
세탁은 사용하는 동안 5회 미만으로 하고, 단독 손세탁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었다.
세탁 시에는 플러그 및 온도조절기를 완전 분리해야 한다.
비틀어 짜거나 기계건조, 다림질은 금지이고, 건조 시에는 평평하게 널어서 말려야 한다고~
내 마음대로 빨 수 있는 물건은 아님~ㅎㅎㅎ
AS 처리방법과 AS 신청 안내~
요즘에는 예전의 딱딱하고 갤 수 없는 전기장판은 한물간 것처럼 느껴지고 있다.
온열 기능과 전자파 차단은 기본이고, 가볍고, 깔고, 개고, 깨끗이 빨아서 쓸 수 있는
워셔블 온열매트를 더 원하는 추세인 듯~
온열의 기능에 위생의 개념을 더한 것이 워셔블 온열매트인 듯하다.
솔직히 그동안 사용했던 전기장판도 위생적인 부분은 뛰어나기는 하다.
물이든 뭐든 엎질렀을 때 거의 100% 깨끗하게 닦아낼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갤 수 없다는 것이 단점이라면 단점이라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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