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시작# 이해인의 6월의 시#장미꽃 썸네일형 리스트형 6월의 시-이해인- 6월 1일 아침에 친구에게서 날아온 이해인 님의 '6월의 시'~ 새해가 시작한 지 엊그제인 것 같은데 벌써 6월이라니 쏜살같이 날아가는 시간이 화살처럼 빠름을 실감한다. 마음을 써주는 친구와 오래간만에 긴 통화를 하며 우리들의 이야기를 하였다. 옛날이야기, 현재 이야기, 자식 이야기, 건강이야기 등등 어제는 5월의 마지막 날, 오늘은 6월의 첫날~ 오늘이라고 어제와 크게 다르지 않은 날이지만 그래도 의미를 부여하며 또 다른 특별한 날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내가 아는 모든 사람들의 품에 웃음이 안겨지는 날이기를~^^ 바라며 이해인 님의 '6월의 시' 전문을 실어 보았다. 6월의 시 -이해인- 하늘은 고요하고 땅은 향기롭고, 마음은 뜨겁다 6월의 장미가 말을 걸어옵니다. 사소한 일로 우울할 적마다 "밝..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