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새우 초무침#소래포고#생새우 시금치된장국#무생새우탕 썸네일형 리스트형 삼일절에 가본 소래포구와 생새우 초무침 2월이 다른 달에 비해 날짜가 며칠 비니 아주 빠르게 지나가버렸다. 2월의 마지막 주말을 보내고, 월요일 출근하고 나니 또 삼일절 연휴다. 하루 걸러 주말과 연휴이다 보니 집에 있기도 심심하고, 밖에 나가자니 걱정이 되었지만 사람이 없는 시간대인 아침 일찍 소래포구로 조심스럽게 바람 쐬러 출발을 하였다. 8시 30분에 출발을 하니 9시 10분에 도착을 하였다. 가는 내내 도로에 차도 별로 없는 것이 이렇게 빠르게 도착하기는 기록이다. 소래포구에는 갓길 주차가 기승을 부리는데 그날은 갓길도 한산하고, 손님들도 보이지 않고, 상인들만 점포를 지키며 호객을 하고 있었다. 호객하는 그들을 지나쳐서 안으로 들어가 바닷가 옆에 있는 노점으로 갔는데 이게 웬걸 그 많던 노점상들이 두 명밖에 보이지 않았다. 궁금해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