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 불타는고추짜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삼양식품의 '불타는고추짜장' 후기 삼양식품이나 농심은 586세대가 자라온 시절에서는 빼놓을 수 없는 과자 및 식품, 라면 등을 만들어 온 국내 굴지의 식품회사 중의 하나이다. 예전에는 농심에서 나온 안성탕면이나 너구리를 많이 먹었었는데, 요즈음에는 삼양이나 오뚜기에서 나오는 라면들을 많이 먹고 있는 중이다. 왜냐하면 김서방(남편)이 그곳에서 주문을 해서 한 상자씩 가져오기 때문이다. 라면은 6개월 이상 안 먹고 보관하면 쩐내가 나서 버려야 되는 상황이 많이 발생한다. 그래서 먹을 만큼만 남기고 윗집, 옆집 등 아는 지인들에게 나누어주고 있는데도 가끔 버리는 경우가 발생한다. 오늘 점심으로 삼양식품에서 나온 '불타는 고추짜장'을 끓여서 먹기로 하였다. 처음먹어보는 짜장라면이다. 4봉 지중 두 봉지는 작은아들네 주고 두 봉지 남아있던 것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