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조토 발매트 pickpick 썸네일형 리스트형 며늘쥬니의 선물 규조트 발매트 'PickPick' 어저께 반찬 몇 가지를 들고 둘째 아들에 집을 다녀왔다. 아들에 집이라고 해야 걸어서 3~4분 거리에 있어서 마음만 먹으면 자주 갈 수 있지만 결혼한 지 만 3년이 되어가도록 6번 정도밖에는 가지 않았다. 신혼인 그 아이들의 프라이버시를 지켜주고 싶었고, 피곤한 시엄니라는 말도 듣고 싶지 않았고, 코로나 19 때문에 사회적인 거리를 두어야 하는 현재의 상황이 우리가 아들네를 부르는 것조차 부담스러워서 부르지도 않았다. 아들네 집도 초대를 해야만 방문하는 현대적인 시엄니~ 마음은 나의 행동과는 반대이다. 항상 아들도 보고 싶고, 며늘 쥬니도 보고 싶고, 손주도 보고 싶다. 그래서 한 번은 이 말을 했다. "엄마가 너의 집에 가지 않는 것도 너희들을 위한 것이고, 갈 때조차도 너희를 위한 거야" "이 말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