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의 일상/엘앤에프 유상증자 본청약신청(7/19)

오늘은 엘앤에프의 유상증자신주인수권과 배정된 신주를 청약하는 날이다.

오늘~내일 이틀 동안 본청약을 하게 되며, 잔액이 부족할 시에는 청약이

되지 않으니 예수금이 부족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이틀 동안에 꼭 해야 하는 것이다.

 

아침 8시 35분에 삼성증권에서 카톡을 보내왔다.

지난번 예약 신청을 했었는데 예수금 (계좌 잔액)이 부족하여 유상청약이

처리되지 않았다는 문자였다.

지난주 금요일에 한미반도체를 매수하느라 준비한 예수금을 써버린 것이다.ㅋㅋ

얼른 입금을 한 후에 삼성증권의 유상증자에 들어가 엘앤에프 본청약을 신청하였다.

총 배정받은 신주는 13주~

신주 확정가 76,400원으로 총 993,200원이 입금되었다.

그리고 다시 카톡으로 문자메시지를 발송받았다.

엘앤에프 종목은 수익률 100%를 목표로 장기적으로 투자하려고 마음먹고 있다.

그동안 2차전지 배터리 종목을 많이 샀고, 수익을 보았지만 매도한 종목들의

현재 주가는 엄청 더 상승해있어서 좀 더 보유했더라면 하는 생각이 들곤 하였다.

엘앤에프는 하반기부터 이익이 본격화하여 국내 경쟁사인 에코프로 비엠과

22~23년에는 영업이익이 유사 해질 것이라는 전망을 받고 있다. 

하지만 시가총액은 절반 수준이니 기대해볼 만한 종목이라고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