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에너지 유상증자 청약신청 완료(7월21일)~

에스에너지 종목을 첫 매수한 지 10개월이 지났다.

다른 종목 같았으면 두세 번을 매매할 시간인데 워낙 고점에서 사서 그런지

매수하면서부터 계속 하락하더니 올 6월에는 유상증자로 인한 권리락까지 있어서

주가가 더 빠져있는 모양새이다.

출처: 삼성증권 mpop

작년 주린이 때, 지금도 주린이 이기는 마찬가지~^^

에스 퓨얼셀로 수익을 몇 번 챙긴 터라 모회사인 에스에너지도 전망도 좋을 거라

생각하고 9,130원에 10주 매수하였다.

매수할 때 마음이야 계속 오르리라 생각한 터였다.

하지만 주가는 내 마음과는 반대로 흘러가서 연속된 물타기 매수~

 

주식을 한 번에 많이 사지 않고 서너 번에 걸쳐서 사기는 하지만 짜증 제대로 ㅠㅠ

이렇게 사다 보니 어언 52주가 되었으나 매도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어서

20주를 손절하고 32주를 남겨두었었다.

오늘 추가의 흐름~

완전한 1/2토막이다.ㅠㅠ

왜 그럴까???

전년대비 매출 감소, 영업이익 감소~

삼성증권 mpop

5월 31일 유상증자를 실시하고 신주인수권 상장을 하기에 20주를 매수하였다.

매수 이유는 물타기를 하여 평균단가를 내리는 것이 주목적 ㅋ

배정받은 10주와 신주인수권 매수 20주와 초과 배정된 6주 포함,

총 36주를 예약 청약일에 신청하고,

본 청약일인 7월 21일~22일을 대비하여 증권계좌에 36주에 해당하는 잔액을 남겨두었다.

신주 최종 발행가액은 3,715원~

 

삼성증권은 예약청약이 신청이 되어 있으면 오전 8시 30분경에 유상청약을 처리한다.

만일 예수금이 부족하면 입금시킬 수 있도록 문자메시지를 보내준다.

유상증자 예약청약신청을 하면 본청약 날짜에 자동으로 처리가 된다.

 

하지만 괜히 못 미더운 마음에 직접 본청약 신청을 클릭하였다.

바로 카톡으로 문자메시지 받음.

신주 상장되면 총 68주~

비싸지도 않고, 수량이 많은 주식은 아니지만 비싼 주식이나 저렴한 주식이나

수익률은 똑같기에 이 종목에 대한 관심도도 타 종목과 똑같다.

 

현재의 평균단가는 7,900원~

신주 상장되면 평균단가는 다운이 될 테고~

신재생에너지 관련주인 에스에너지의 성장을 기대하며 목표가 10,000원을 설정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