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롬착즙기#휴롬 원액기#과일야채쥬스만들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2세대 휴롬 원액기(HH-SBF11)사용후기 남편의 성화에 못 이겨 휴롬 착즙기를 구입했다. 신상품은 가격이 꽤 나가서 당근 마켓을 이용하여 새것 같은 중고상품을 저렴하게 구입하여 흡족 감이 100%였다. 새 상품의 1/3 가격에 구입~ 본체와 부품, 사용법을 익히고 깨끗이 닦은 다음 싱크 대위에 올려놓으니 그런대로 반짝반짝 폼이 났다. 근데 막상 녹즙기가 눈앞에 있으니 주스 원액이든 야채 원액이든 만들고 싶은 생각이 싹 날아가버렸다. 3일 동안 바라보기만~ㅠㅠ 왜냐하면 원액을 만들고 나서 녹즙기 부품 씻기가 너무 귀찮았던 것 ㅎㅎ 안 되겠다 싶어서 냉장고 안에 있던 딸기와 사과, 당근을 닦아서 잘라놓았다. 과일은 갈아서 먹는 것보다는 그냥 먹는 것이 대장에 더 좋은데~ 하지만 휴롬을 샀으니 시험 삼아 갈아는 봐야지~ 찌꺼기와 주스의 양은 얼마만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