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매향리#매향리 평화생태공원#화성시 공예문화관 썸네일형 리스트형 주말 오전 화성 매향리 평화생태공원을 탐방하고, 주변 맛집인 나주곰탕에서 점심을 먹고, 매향리 선착장과 궁평항에서 바다를 바라보다~^^ 근 열흘만에 블로그를 올리고 있다. 게으름도 이런 게으름이 없다. 요즈음 손주 하원 시키는 날이 많아지고 있다. 3살인 손주는 너무도 예쁘고 귀여워서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다'는 옛 어른들의 말을 몸과 마음으로 체험하고 있다. 하원후 손주와 놀아주면서, 먹이면서, 씻기기까지 몸은 고되나 손주의 미소와 재롱에 마음은 아이스크림처럼 살살 녹는 듯한데, 손주가 가고 나면 썩은 지푸라기 쓰러지듯이 푹 쓰러져 잠에 빠져들곤 하였다. 주말이 되니 모처럼 한유하여 김서방(남편)과 무엇을 할까 고민하다가 가까운 바다로 바다내음을 맡으러 가기로 하였다. 주변에 있는 바다는 제부도, 대부도, 궁평항, 평택항, 아산만등이 한 시간 내에 갈 수 있는 곳이지만 더 가까운 곳을 찾다가 김서방의 권유로 화성 매향리라는 곳에 가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