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매실동 맛집황태가 썸네일형 리스트형 호매실동 맛집 '황태가'후기 봄바람이 펄럭거리는 오늘 점심에 옆집 언니와 점심을 같이 먹기로 했다. 그 언니나 나나 집콕하느라고 밖에 나가서 점심 먹을 일을 그동안 만들지 않았다. 코로나 19 전에는 일주일에 한 번은 나가서 같이 점심도 먹고 바람도 쐬었는데 코로나 19 전염병 예방책의 일환으로 집콕하다 보니 같이 점심 먹은 지가 2주 전이었다. 점심 먹자고 하여 호매실동에 있다는 맛집 '황태가'를 찾아갔다. 언니의 손녀딸과 함께 황태가에 도착하니 쌩쌩부는 봄바람이 우리를 반겼다. 귀여운 초등학생 감기 걸릴까 봐 얼른 식당 안으로 들어가면서 사진 한방 찰칵~ 호매실동 중심가에 있는 것이 아니고 칠보산 바로 아래에 있는 식당가들이 모여있는 곳에서 산아래에 위치해 있었다. 식당 안으로 들어가니 강원도 용대리 황태와 각종 건나물들도 같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