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활기력'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관장 '활기력'으로 환절기의 활기를 찾자~ 그다지 덥지 않았던 여름이 가고, 갑자기 아침저녁으로 서늘한 기운이 몸속으로 들어온다. 가을이 아닌 겨울처럼 느껴지고 있다. 연령 때문인지 내 몸이 시원치 않아서인지 아니면 둘 다인지 모르겠지만 50대의 후반을 지나다 보니 몸의 컨디션이 기온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원래도 몸이 차기에 12개월 중 11개월은 양말을 신고 지내고 있다. 양말을 신지 않으면 거실 바닥의 찬기운을 몸이 버티지를 못하고 으슬으슬 추위를 타는 것이다. 양말 신고 슬리퍼 신고~ 이 정도면 가야 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ㅎㅎ 그렇다고 비쩍 마른 것도 아닌데..... 원래 약 먹는 것을 끔찍하게 싫어하는 편이지만 나이가 한 살 두 살 많아지다 보니 몸의 기력이 한해 두 해 달라지는 것을 느끼기에 올 가을에는 정관장 활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