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커피후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처음 마셔보는 무사의 커피 '전설의 커피'~ 김서방(남편)이 추석 명절 선물을 받아가지고 왔다. 항상 명절 때마다 준만큼 받아가지고 오는 마음 담긴 선물들을 보면서 감사한 마음이다. 매번 선물을 받아오지만 살림을 하는 아내로서는 생활에 도움이 되는 선물들이 있어서 좋다. 한동안은 들어온 선물들로 돈 들여 사지 않아도 쓸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커피를 가져오는 가족은 나에게 더욱 환영을 받는다. 커피라고 생긴 것은 마다하지 않고 엔간하면 다 마시는 편이다. 나름대로 독특한 향과 맛을 가지고 있다. 이번 선물 꾸러미에 처음으로 커피가 있었다. 이름도 처음 들어보는 '전설의 커피'~ '커피의 전설'도 아니고 '전설의 커피'란다.ㅋㅋㅋ 이름도 촌스러운 것 같고, 커피 상자의 문양도 칼싸움을 하는 조선시대 무사의 모습이 흑백으로 찍혀있었는데 그래서 더욱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