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전동 열정냉면.석쇠구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성대앞 먹자골목 '열정냉면.석쇠구이'방문후기 엊저녁부터 바람 불고 비 오더니 오늘 오전은 흐린 날이 계속되었다. 김서방(남편) 출근시키고 모닝커피 마시면서 주식방송으로 주식 공부하면서 아침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웅~하고 울리는 핸드폰 전화벨~ 받아보니 막내 남동생이었다. 11시경에 잠깐 들려서 서류를 주고 가겠다는 말을 하며 전화를 끊는다. 준비하고 있다가 도착했다는 전화에 부리나케 아파트 상가로 내려갔다. 필요한 서류를 챙겨서 건네받고, 일하다 말고 달려온 남동생에게 점심 한 끼 대접하고 싶어서 점심 먹고 가라고 하니 흔쾌히 그러겠다고 한다. 콩국수 좋아하는 남동생에게 콩국수를 사주고 싶어서 먹자골목으로 걸어 내려오고 있는데 마땅한 음식점이 나타나지 않았다. 음식점 간판을 보면서 천천히 걷고 있는데 메뉴를 적어놓은 배너가 보였다 콩국수는 없었지만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