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우리말 사용법 4회차#올바른 우리말사용법#개비/개피#깨뜨리다/깨트리다#두리뭉실/두루뭉술#설렘/설레임#풋내기/풋나기#소고기/쇠고기#우연하게/우연찮게#재떨이/재털이#주책이다/주책 썸네일형 리스트형 올바른 우리말 사용법(4회차) 헷갈리기 쉬운 우리말 시리즈로 3회 차 까지 올리고, 오늘은 4회 차를 올리고 있다. 나라고 해서 모두 정확하게 알고 사용하지는 못하고 있지만, 되도록이면 표준말을 쓰려고 노력은 하고 있는 중이다. 올바른 우리말 사용법을 올리면서 사전을 찾아보고 공부를 하게 되었다. 하다 보니 그동안 잘못 알고 있었던 것도 있어서 진즉에 포스팅을 할걸 하는 생각이 든다. 우리가 많이 쓰는 낱말 중에서 미리 포스팅한 낱말들과 중복되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오늘도 파이팅~!!! 1. 소고기/쇠고기의 차이는? 둘 다 표준어로 쓰이고 있다. '쇠'는 전통적인 표현이지만 '소'도 쓰임이 많다 보니 둘 다 다 쓰이는 경우이다. 2. 우연하게/우연찮게의 차이는? 우연하게는 형용사 '우연하다'의 활용형이고, 우연찮게는 '우연찮다'의 활용..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