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두기의 북엇국라면#북엇국라면 후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뚜기의 한끼든든 '북엇국라면'맛 이번에 가져온 오뚜기의 '북엇국라면' 한 상자~ 사 와도 적당히 사 와야 하는 데 항상 한 상자씩 사서 가져오는 남편 김서방~ 이제는 포기하기로 하고 한 상자 들고 들어오면 이것은 무엇인고? 하고 궁금증을 표현한다. 이왕에 가져오는 거 안 먹어본 제품이었으면 좋겠다고 웃어제꼈다. 얼른 받아서 식탁에 올리고 언박싱하니 새로운 비주얼의 제품이 삐죽이 나타났다. 와, 북엇국이다. 이게 웬일이야 하면서 꺼내보니 '북엇국'이 아닌 북엇국라면'이었다. '북엇국'이란 글씨는 크고, 라면이란 글씨는 작아서 작은 글씨가 보이지 않았던 것~ 하여 급 실망~ㅠㅠ 4개들입 봉지가 6개 들어있었다. '북엇국'이었으면 한 봉지씩 데워서 아침으로 먹으면 속도 편하고 시원하게 먹을 수 있었을 것을 아쉽게 되었다. 하지만 '북엇국 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