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흐르는 강물처럼'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화 '흐르는 강물처럼', 볼 때마다 가슴이 뭉클~ 올해 같은 해는 없었다. 그 누구의 말대로 사회적, 경제적, 정치적으로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를 절절하게 경험하고 있는 중이다. 우리의 대통령은 예지 능력이 있는 것 같다. 어떻게 알았을까~???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라는 초유의 상태가 일어날지 어찌 알았을까~??? 이런 바이러스 팬데믹 상황에서 나와 남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는 방법은 그저 방구석을 안전하게 지켜야 한다는 것이다. 나로 인해 내 가족이 , 내 지인이 번거로워지는 것을 원치 않으니 말이다. 방구석에서 지내자니 하루 이틀도 아니고, TV와 친해질 수밖에 없다. 드라마를 좋아하지 않으니 영화 쪽과 예능프로인 미스, 미스터 트롯을 보면서 일 년을 보냈나 보다. 발라드도 좋지만 트롯은 거르지 않아도 마음속으로 쏙쏙 들어온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