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운의 명작떡갈비 후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나운의 '명작 떡갈비' 부드럽고 달달한 맛~ 김서방(남편)이 제천 출장길에 감곡 햇사레 황도 복숭아를 사 가지고 왔다. 먹음직스러워서 작은 아들 가족과 같이 먹으려고 쇼핑백에 여섯 개를 담아서 잽싸게 갖다 주었다. 물론 지금 건너간다는 카톡을 보내 놓고 건너갔다. 복숭아는 냉장보관도 어렵고 장기보관이 힘들어서 빨리 먹어야 하는 과일이기도 하다. 작은 아들이 타주는 아메리카노를 마시면서 손주의 얼굴도 보면서 잠깐 놀아주니 벌써 30분이 경과되었다. 전에 보내준 반찬 그릇들을 챙겨달라고 하면서 일어서는데 며늘 쥬니가 홈쇼핑에서 구입한 떡갈비 5 봉지를 드셔 보시라고 쇼핑백 속에 넣어 주었다. Hmall에서 30 봉지를 구입하였다고 했다. 떡갈비야 어른이고 아이고 대부분 좋아하는 메뉴라서 거절하지 않고 받아온지 4일째이다. 오늘 아침에 출근하는 두 남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