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재난기본소득지원금신청후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수원시재난기본소득지원금'신청후기 며칠 전에 '경기도 재난 기본소득 지원금'을 온라인으로 신한은행의 신용카드를 이용해서 신청했더니 카드를 사용하라는 문자가 금요일에 도착했다. 토요일인 오늘 떨어진 식재료 준비도 할 겸 호매실동에 있는 중앙 식자재마트에 가서 해당 지원금만큼 시장을 보고 왔다. 사온 식재료를 열심히 정리하고 있는데 수원시에서 재난 기본소득지원금을 신청하라는 문자가 또 왔다고 김서방(남편)이 전해주었다. "오늘 10만 원 쓰고 온 것이 그것이잖아" 했더니 아니 그건 경기도에서 나오는 것이고 수원시에서 또 왔다고 보여준다. 보내준 문자로 들어가니 진짜 수원시에서 보낸 재난 기본소득지원금 신청하라는 거였다. 수원시에서 지원금을 주리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생각하지 않고 있다가 소식을 들으니 너무 반가웠다. 남편의 회사가 코로나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