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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도 /하나개 해수욕장/무의도 해상 탐방로 오늘 토요일은 여름휴가의 연장~ 금요일 저녁에 김서방(남편) 하는 말, ' 내일 아침에 일찍 어디 바다나 한 바퀴 돌고 오자 ' 하길래 괜찮은 곳 알아 놓았구나 하고 흔쾌히 응낙했다. 직장을 다니는 동안은 내가 휴가 장소를 정하고 준비를 했는데 이제는 백수 줌마렐라라서 한걸음 뒤로 빠지고 남편에게 다 맡겼다.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세수부터 하고 아침을 간단히 먹었다. 간식과 음식을 싸려 했으나 마음뿐, 벌써 김서방은 지하주차장으로 내려가 버렸다. 사 먹으면 되지 하고 나도 모자만 챙겨서 총총히 내려갔다. 집에서 8시 30분에 네비를 찍고 출발을 하는데 '무의도 해상관광 탐방로 ' 라고 처음 보고 듣는 생소한 장소였다. ' 여기가 어디야 '라고 물으니 자기도 잘 모르는데 누가 여기 괜찮다고 추천해서 오늘 .. 더보기
그래봤자독해력,그래도 독해력 - 뿌리깊은 초등국어 독해력5단계 지난번엔 예비 중학생 대비 초등 고학년 국어문법책 동아출판 '지금, 국어 문법을 해야 할 때'에 대해서 포스팅을 했었다. 올리고 나서 보니 이 책에 대한 많은 포스팅들이 있어서 반가웠다. 모두들 국어의 중요성에 대해서 인지하시고 공감하고 계셨다. 나도 대학 4년 동안 국어교육을 전공했고, 회사생활 21년 동안 아이들을 가르치고 교사들에게 국어 강의를 하면서 누구보다도 국어가 왜 중요한지를 알았기 때문이다. 국어는 가장 중요한 도구과목이기에 국어를 잘하느냐 못하느냐에 따라 다른 과목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게 된다. 더구나 서술형 평가와 스토리텔링이 화두인 이 시기에 국어의 중요성은 점점 더 커져가고 있다. 그래서 지난번 서점에서 구입해서 아이들 가르치는 교재로 쓰고 있는 마더텅의 '뿌리 깊은 초등 국어 독해.. 더보기
입덧도 잠재우는 딸기 찹쌀 모찌-수원 영통의 모찌나라 오늘은 주말인 금요일, 드뎌 장마가 끝났나 보다. 아침부터 뜨거운 햇빛과 함께 더운 기운이 집안으로 들어 온다. 일주일 내내 비가 올 때는 기온은 좀 낮지만 축축하고 습해서 제습기를 돌려대며 참았는데 이제는 아침부터 31도 이다. 샤워를 하고 등 뒤에 선풍기를 돌리고 있는 데도 땀이 줄줄 흐른다. 혼자 있는 집에 에어컨을 빵빵 돌려대기도 전기세때문에 겁이 난다. 그래도 어쩌거나 가끔 한번씩 켜주는 센스 ㅎㅎ 어제 모찌떡을 찾아서 영통거리를 헤맸던 차라 모찌떡을 팔았던 '모찌나라"에 대해서 포스팅하려고 한다. '모찌' 는 일본의 대표적인 떡으로 찹쌀을 찌고 절구에 찧어 만든 반죽으로 빚은 것이다. 일본도 동남아시아로부터 벼농사와 함께 전해졌다고 하니 완전 일본판은 아니라고 봐도 무난할 것 같다. 다만 일본.. 더보기
더덕향기 그윽한 청주 죽림동의 김가네 더덕밥 지난주 금요일 오후(7월26일)에 충북 청주에 다녀 왔다. 시댁 고모부(큰시누남편)의 생일축하 저녁식사를 '김가네 더덕밥' 에서 했기 때문이다. 큰집과 큰시누, 작은 시누이가 모두 청주에서 거주하기 때문에 모임이 있으면 대부분 청주에서 한다. 게다가 개인 사업으로 시간 내기가 쉽지 않고, 청주에서 수원으로 오게 되면 대인원이 움직이기에 수원에서 모일 일은 거의 없다고 봐야 되겠다. '김가네 더덕밥' 은 작년 김서방(남편)의 회갑 때 인터넷으로 발굴한 맛집으로 올 6월에도 친구 모임을 거기에서 했었는데 반응이 괜찮았었다. 큰 시누께 원하는 저녁식사장소를 여쭤봤더니 '김가네 더덕밥' 을 맛있게 먹었다고 이번에도 그곳으로 하자고 하셨다. 바로 저녁 6시에 예약을 하고 수원에서 4시에 출발하였다. 지난 주말은 .. 더보기
빗속의 운치,예산 예당호의 출렁다리/어죽맛집(2) 조카의 차에 6명이 구겨 앉아 5분 만에 출렁다리 앞에 도착했다. 수고한 조카를 대전으로 보내고 나서 둘둘이 우산을 쓰고 출렁다리 쪽으로 올라갔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저수지에 가장 높고 가장 긴 출렁다리가 놓였으니 모두모두 와 볼수 밖에. 입장료는 무료이고 개장시간은 AM 09:00~PM 22:00까지였다. 출렁다리 전체 길이가 402미터, 우뚝 솟아있는 주탑의 높이가 64미터, 걸어 본 다리 중에서도 가장 길었다. 작년에 청양에 있는 천장호 출렁다리에 갔었는데, 그것보다 두배가 더 길어서 한번 건너고 나니 아쉽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 낮의 경치도 좋지만 야경은 더욱 아름답다는 소문으로 저녁식사 후 컴컴할때 온 것이었다. 4월개장한 이래 6월말까지 150만이 다녀갔다하니 그만큼 핫다는 증거. 지금쯤.. 더보기
빗속의 운치,예산 예당호의 출렁다리/어죽맛집/노블레스 펜션(1) 지난 주말 7월 27일~28일 ,1박2일로 6남매 휴가를 친정 근처인 예산으로 정했다. 모두 바쁜 와중에 일정을 함께 한 것은 부모님께 인사도 드리고, 예산 예당저수지의 출렁다리도 보고 싶고, 매운탕과 어죽을 먹고 싶어서 였다. 어렸을 때부터 어죽과 매운탕을 자주 먹어와서 가끔 도시에서도 사 먹곤 하지만 옛날 맛을 느끼기엔 부족하였다. 그래서 이번 여행이 보는 것, 먹방, 즐기기가 모두 기대되었다. 집에서 11시 40분에 출발하니 중부지방에 호우주의보가 발효중인 터라 가는 내내 가랑비와 소나기가 교대로 내리면서 길도 막히고 사고도 발생하여 생각보다 더 늦게 오후 두시정도에 예산 도착하였다. 수원에서 예산까지는 1시간 10분 정도면 도착하는데 얼마나 밀렸는지... 마침 도착한 막내 동생내외와 배가 고파서 .. 더보기
초등 고학년을 위한 국어 문법(6)-음운과 음운 변동 음운 변동이란 글자를 읽을때 글자와 소리가 같은 것과 다른 경우가 있는데, 글자와 소리가 다른 것은 글자를 읽을 때 발음을 편하고 쉽게 하기위해 일어나는 현상을 말한다. 우선 음운이 무엇인지 알아보자. 첫재, 음운이란 말의 뜻을 구별해 주는 가장 작은 소리의 단위로, 자음과 모음이 해당된다. 음절은 한뭉치로 이루어진 소리의 덩어리로 자음과 모음이 모여서 이루어 진다. 우리말의 자음은 19개 , 모음은 21개이다 예) 민수는 밥을 먹었다(음운: ㅁ,ㅣ,ㄴ,ㅅ,ㅜ,ㄴ,ㅡ,ㄴ,ㅂ,ㅏ,ㅂ,ㅡ,ㄹ,ㅁ,ㅓ,ㄱ,ㅓ,ㅆ,ㄷ,ㅏ....20개) (음절: 민/수/가/밥/을/먹/었/다 .8개) 둘째, 자음이란 소리를 낼 때 발음 기관의 어느 부분이 막히거나 좁아져서 공기의 흐름을이 방해를 받고 나오는 소리이다. 모음이란 소리.. 더보기
초등 고학년을 위한 국어 문법(5)-문장의 표현 오늘은 문자의 표현 방법에 대해 익혀 보자. 그동안 배웠던 단어와 어휘, 품사, 문장성분만 나열한다고 완벽한 문장을 구성할 수 없다. 완벽한 문장이 되려면 시간 표현과 대상에 맞는 높임 표현을 사용해야 하고, 표현하고자 하는 문장의 종류에 따라 끝맺음을 해야 하며 알맞은 부정 표현을 써야 한다. 첫째, 시간 표현은,사건이나 사실이 일어난 때를 나타내며, 사건이 발생한 시간이 지금인 '현재'보다 앞서면 '과거", 나중이면 '미래' 이다. 둘째, 문장의 주어를 높여서 표현하는것을 '주체 높임법' 문장의 목적어나 부사어가 지시하는 대상을 높여서 나타내는것을 '객체 높임법' 대화 상대인 듣는 이에 따라 높이거나 낮추는 것을 '상대 높임법'이라고 한다. 셋째, 문장의 종결 표현에는 평서문, 의문문, 명령문, 청유.. 더보기